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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를 사 들이고 처음으로 출력관을 교체하면서 바이어스 조정이란 걸 해 봤습니다<br />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니군요<br />
텅솔복각 6550으로 교체한 후 음질 변화는 저역의 울림이 깨끗해&#51275;다는 점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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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길렌의 말러 부활을 듣고 있습니다<br />
언제나 80여분의 장황한 시간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br />
마지막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는 과정이 좋아서 항상 처음부터 즐겨

http://kr.babelfish.yahoo.com/translate_url?doit=done&tt=url&intl=1&fr=bf-home&trurl=http%3A%2F%2Fwww.matrixhifi.com%2Fcontenedor_ppec_eng.htm&lp=en_ko&btnTrUrl=%EB%B2%88%EC%97%A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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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번역이지만 참조하세요.

헉 번역기<br />
님께 괜한 불편을 드렸군요 죄송합니다<br />
편한 주말 되세요 OTL...

기계식 번역이 정말 엉망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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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지를 잠깐 알려드리자면,<br />
이 실험의 주체는 a500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봐서 하이엔드 기기(CDP,프리,파워,케이블)와 초절저가 기기(dvdp,a500,막선 등등)간에 정말 음질차이가 있느냐 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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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로는 ATC SCM 12를 사용했는데, 꽤 적절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br />
일단, 대역 밸런스가 좋고,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테스터들은 전부 전문적으로 하이엔드오디오기기 사운드의 감별에 수년간 훈련된 전문가들로만 이루어진 - 매우 믿을수있는 테스트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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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한 사람들 어떻게 믿나요? <br />
(테스트한 사람들 약력이라도..)<br />
실용에선 10만원 앰프로도 차이가 없다는데 구지 12만원짜리 못생긴 외국 파워앰프를 뭐하러 들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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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수 님의 글을 읽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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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박수평님이 한가지 놓치신게 있는데,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제가 밑에 소개에드린 베링거파워앰프에 대해서 무지막지하게 반감을 갖고서 막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하나의 증거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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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이 실험에서 12만원짜리 제가 소개해드린 앰프가 하이엔드앰프와 차이가 없게 scm12를 훌륭히 울려 주었다는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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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박수평님이 실용론VS비실용론 쪽으로 이야기

참 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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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비실용, 변민수님(저가 하이엔드) 초보이다 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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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 말에 쏠깃 하는데, 3가지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보니 궁금해 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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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를 주장하시는 대표주자께서 모여 합숙이라도 해서 결론을 내 주시면 감사할텐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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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케이블도 막선보다는 국내에서 공제하는 케이블을 몇십분의1의 가격으로 중국에서 사는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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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는 실용론자는 아니라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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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앰프,소스 등에서 차이를 꽤 느끼는 편입니다.(가격에 상관없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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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쓸 수 있는 금액의 대부분을 스피커에 투자하라고 하고 싶습니다.<br />
그것도 한국은 너무 비싸니까 중고나 복각(아도르)쪽으로요.<br

변민수님은 좋은 앰프 추천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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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가 보기에는 또다시 실용 비실용의 논쟁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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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bay랑 amazon을 살펴봤는데 모양은 저한테는 a500이 더 나아보이네요. 근데 가격이 최소 200언저리이던데 어디가 140인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배송비 합쳐서 140이면 한번 서브용으로 시도를 해보게요. 아 참고로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후. 지금까지 블라인드 테스트에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구분하지 못했던 앰프들 중 값싼 쪽은 모두 변민수님처럼 뽐뿌를 만땅 받아야 옳을 듯하군요. 제가 보기엔 님이 말하는 저 베링거인지 뭔지 하는 모델이 다른 수십만원짜리 입문급 인티들과 블테시키면 구분이 안갈 듯하네요. 그렇다면 물론 외관 이쁜 인티들의 승리겠죠. 이상 대한민국을 일순간에 불법천지로 만들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베링거 미국 오디오 소비자 평가 사이트에서 5점 만점에 4.75 받았습니다. 평점 올린 사용자들<br />
대부분이 가정용으로 사용했구요. 뭐 들을 만한가봐요. 두 명 정도가 펜 돌아가는 것에 대해<br />
단점으로 지적했고 대안으로 저소음 컴용 펜을 사서 교체하는 것을 적어놨더군요. 한번 들어보고<br />
싶은데 직접 들어본 분 소감이 없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베링거 사용소감은 안 보이고 들어보고 싶은 욕망은 들끓고 그래서 모험을 무름쓰고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음... 힘이 좋고 다이내믹성이 좋네요. 소리는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펜 돌아가는 소리가 크다는 점(스피커와 같이 놓고는 못 듣습니다.) 그래서 발란스인터 케이블과 스피커 케이블을 저가 제품으로 5M, 7M짜리를 사용해(7만 3천원 들었음) 앰프를 베란다로 뺐더니 즐겁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네요. 홈 오디오 제품으로 저런 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