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 거주중인 1人입니다.
한해한해 지날수록 퇴근이 점점 늦어져 주말외에는 제대로 듣지 못하지만 지친몸 반겨주는
제 오디오 소개드립니다.
1. Pioneer A-200 인티 + Pioneer hpm-100 스피커 + 리젠DAC
; 주로 pc-fi와 tv를 동축연결하여 즐깁니다.
가끔은 Pioneer A-900 인티로도 즐깁니다.
2. Kenwood kr-5200 리시버+ AR-4x 스피커 + Luxman T-530 튜너 + 인켈 302R 시디피 + 공제DAC
; 베란다에 설치한 안테나로 튜너와 cd를 주로사용하며, pc-fi 또는 tv를 광연결하여 즐깁니다.
좀 오래된 제품들이지만 인티들과와 리시버는 오버홀한 상태라 뿜어주는 소리가 흥겹습니다.
AR+Kenwood 조합과 Pioneer+Pioneer 조합은 성격이 너무달라 뭐가 더낫다기보단 그때그때 다르게들려
지치고 노곤한 일상을 잠깐이나마 잊게해줍니다. (퇴근후 듣는 튜너소리는 참 좋습니다.^^)
요즘은 룸튜닝과 전원장치를 개선하고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이상으로 제가 사용중인 기기 소개를 마칩니다. 즐거운 AUDIO LIFE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