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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픔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늦었지만 위로의 말씀을..

저는 와싸다에 공개 축하 메세지 남기는것에 많이 회의가 들더군요..아시는분 생일이라..<br />
축하를 부탁드렸더니.... 막상 온 메세지가..<br />
<br />
"똥꼬에~~그걸 찔러~~~" 이런 메세지가..와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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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는 좋은 분도 지켜보시지만, 언제든지 개인정보가 공개되면<br />
해치려는 마음이 있는 분도 간혹 있으니 정말로 중요한 개인정보면 노출하지

위로드려요... ㅠ.ㅜ<br />
<br />
누군지 참... ㅡㅡ;;;

헐 .. 그런 황당한 일을 겪으셨군요.<br />
언제라도 대구 쪽으로 오시게 되면 위로의 술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으하하하 이제 세상이 얼마나 미친 사람들이 많은지 아시겠지요? ^^

에겅...마이 늦었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림다 ㅜ.ㅠ

항상 느끼지만... 내가 생각하는 "상식"과 너무 다른 사람들은 많습니다..<br />
<br />
"상식"을 너무 믿지 마세요....

전 안 그랬음다. ㅡㅡ;

명동 한가운데서... 정말 정신 없고 아프고 했을듯 하네요. <br />
<br />
근데 그럼 뽀뽀한 여자와 사귀어야... 후닥닥=3=3=333

ㅠㅠ...심히 위로를...

구현회님 // 왠지~~~~~~~~~~~~~~ -,.-;;;

발끈해서 길거리에서 남친 뺨때린 여친도 좋은여자는 아니었네요...

와싸다에 은근히 동문들, 업무상 관계자 분들도 많아서... ^^

정말 ㅡ,.ㅡㅋ 어이 없을 뿐이군요... ...<br />
그나저나 결혼 하지 않으시기를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br />
송상민님의 말씀과 같이 전후 사정없이 누가 보냈는지도 확인되지 않는 문자 하나에 울컥해서 남정네 뺨을 칠 정도라면... ...

근데 왜하필 명동에서... ㅡㅡ;;;

아니에요.. 그녀는 정말 착한 아이였어요.. ㅠㅠ.. <br />
<br />
단지 그 멋진분의 "깊은 관계"문자에 제가 끝까지 간줄 알고 있었으니....<br />

그러시는 김종백님이 더 ......... -,.-;;;

혹시 그 사연 때문에 솔로시라면<br />
와싸다 내에서 해결을 해드리면 좋을텐데요<br />

야.. 어이없네요.<br />
어떤 x인지..

좀 심하네요.

오 간호사가 와싸다 회원일수도...

쿠헉..... 넘 심하네요.

상식이 잘못된 게 아니죠. <br />
상식을 잘못 만드는, <br />
상식을 파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br />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해도 그냥 간다는 게 문제인거죠.<br />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법으로든 윤리로든 어떤 방법으로든 <br />
상식에 따르도록 바꿔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게 <br />
바보같은 짓이 되는 사회가 문제인거죠.

상식을 믿지마세요. 그러다가 와싸다 내에서도 뒤통수 맞습니다 ^^

예전에 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뒷얘기가 있었군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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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찌질한 못난이가 질투심에 일을 저질렀나 보군요. 예쁜 여친에, 들이대는 또다른 예쁜 간호사... 저라도 질투나는데요=_=;

승철님께서 그 글이 기억에 나신다고 하니 다시금 뺨이 아파오네요..ㅋㅋㅋ

명동길거리에서 셀수없이 뺨을 맞는 걸 견디는 준남님의 인내심은 존경할 만 합니다...ㅠ.ㅠ

음.. 저도 이 스토리 기억납니다. 정말 어이없었어요. 그 때 남이섬 얘기 참 많이 했는데 말이죠.

별 미친놈이 다있네요<br />
제가 다 욱해지는 기분입니다

이게 무슨 오지랍이랍니까? 문자 이벤트도 함부로 못하겠군요. <br />
하여간.... 늦게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ㅎ

저도 준남님의 사연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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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좋은 사람인 것 처럼 행동하면서도 상식 이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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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떤 **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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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저도 별의별 경우를 다 겪었지만 굳건하게.......ㅡ,.ㅜ^

어떤 넘인지 참 찌질하게 인생사네요....ㅠ.ㅠ

세상은 넓고, 오지랍 넓은 미친놈들은 더 많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흑...그런 일이.<br />
근디 준남님 미남이신거 본인은 모르시나요? 아님 더 자랑을^^ ㅎㅎㅎ

아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전 왠지 여성회원일것 같은 느낌 ^^:

그냥 웃고 넘기기엔 참 씁쓸한 이야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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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는 12년, 돌아오는 11월이면 만 11년차 회원이긴 하지만 초창기에 비해 게시판을 자신을 그다지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이런 문제 때문인거 같아요. 여튼 좋은 추억만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_-a

지금이야 이렇게 글 올리시지만 그 당시엔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br />
<br />
참 찌질한 분 많습니다 에효

일단 위로 드립니다.. ㅡ.ㅡ;;;;<br />
세상 사람들이 모두 훌륭한 인성을 가진것도 아니고..<br />
전화번호 남기는것 같은걸 피해야 되는 시대까지 왔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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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명동에서 뺨때렸다는 부분은 조금 생각하게 하는데요,<br />
그런 버릇은 결혼 하신 후에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br />
그냥 인연이 아니셨다는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5년전 일을 기억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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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님 말씀처럼 그땐 정말 황당함 그 자체였지만, 지금은 말 그대로 추억이 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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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이 있다면,, <br />
이미 오래전 일이니 여친에게 따끈한 정보를 제공한 그 분에게<br />
소주 한잔 찐하게 얻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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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 할랍니다.<br />
"내 인생 책임

예전 좋은 미담같은 1년정도의 시간을 와싸다 회원들을 대표해서 한일도 <br />
기억하고 있어요,,,,,,

넘인지 년인지 어떻게 아나요?

그런 험한 여자와 결혼하면 평생 고생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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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회원이 좋은 일 한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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