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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추천합니다.<br />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br />
그리고 정상에서 바다가 보이는 조망도 좋습니다.

수리산, 관악산이 좋아요. <br />
신발하고 20리터 배낭, 수통이면 충분해요. <br />
가실 때 찐 고구마, 감자, 김밥, 막걸리를 깡깡 얼어서 넣어 주시고요. <br />
비상용으로 압박 붕대, 우의, 수건를 갖고 가세요. <br />
이바구 형님, 저급 참치뱃살 마니 마니 들어갈 겁니다. <br />
등산이 얼마나 좋은데요. 쿨럭

수리산에 수암봉이 간단히 다녀오기 좋아요,<br />
차로 영흥도 들어가셔서 국사봉을 타시면 꼭대기에서 바다가 보여 좋아요.<br />
위 두곳은 형님 체력으로 무리일듯 하니 간단한 트래킹으로 늠내길도 좋아요.<br />
이바구 형님의 저급 참치뱃살 마니 마니 들어갈 것이라는데 동감합니다.

제 집뒤에 일자산 강추 드립니다.,<br />
등산 끝내고 곱창에 쐬주한잔~~~!!!!<br />
콜?

한라산..........................ㅋㅋ

산은 어른보다 애들이 정말 잘타니 가족끼리 오붓하게 다녀오세요. <br />
동진이 보고 포르쉐 튜닝 취미 고만하고 등산으로 바꿔보라고 해보시고요. <br />
혹시 푸조가 400마력되는 날을 기둘리는 건 아니시겠지요.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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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바구 형님, 산에 가면 중년 아지매들한테 인기가 좋을 거 같다능...흑

ㄴ 아...오늘 양준영님 의견에 많이 동감하네요. ㅋㅋ.

참...소래산도 좋고요.<br />
운흥산 올라가면 노래하는 외곽 순환도로의 노래도 들리고요,<br />
집앞에 보이는 뒷방울산(본향산:월곶IC옆)에 오르시면 2~3시간 코스 되고요,<br />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산들은 다 좋아요.

산에서 자전거를 타시면 1석2조가 아닐까요? ㅎㅎ

준영아 매주 네째주 일요일 같이가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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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다 더 나온 너의 저급뱃살도 빼야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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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이마넌만 주면 차랑, 먹는거랑 모두 해결! 특히 아가씨들도 많이 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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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택이 흉아랑, 명건이 형아는 정말 놀러 안올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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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님, 안그래도 강화도에 갈 일이 있어서 한번 갔다오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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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섭

아직 산에서는 내몸 하나 보존하기 힘들어서 좀 더 내공을 쌓은뒤에 도전 해볼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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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쯤이면 저의 배가 초콜렛으로 안 변할까~~~~~~~ㅎㅎ

ㅋㅋㅋ 초콜렛은 초콜렛인데 커다란 새알 초콜렛 모양으로 변하는거 아녀 ^^ ㅋㅋ

내지는 허쉬 키세스 초컬렛으로?

자전거로 산에 가시면 되잖아요.<br />
일산. <br />
그 산이 당구장도 좋고 다 좋지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악담을 하슈~~~~~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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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좋은데, 당구가 만년 30이라........흠!

일산보다 부산이 더 낫습니다. 물가도 싸고 말이죠.

일지산에 추천 한표. 꾸욱...

산을 오를 땐 아가씨 뒤에서 바짝 엉덩이쪽을 보면서 산을 타야합니다. <br />
혹시 넘어지면 위험하니........ ㅡ.,ㅡ

용산....ㅡ,.ㅜ^

ㄴ개천에서 용각산 나셨습니다. 얼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