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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이 일었던 미국산 쇠고기가 전ㆍ의경 급식에 사용된 금액도 늘어났다.
경찰은 2008년 9월에서 이듬해 8월까지 전ㆍ의경 급식용 미국산 쇠고기 1천492㎏(1천400만원)을 샀지만 2009년 9월부터 올해 7월 사이에는 2천397㎏(2천200만원)을 구입했다.
최근 3년간 경찰대 학생의 급식용으로 사들인 쇠고기는 전혀 없었다.
특히 조현오 경찰청장이 서울청장에 부임한 올해 서울청의 미국산 쇠고기 구매량은 747㎏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구매량 221㎏에 비해 3.3배나 늘었다.
전ㆍ의경이 경찰대학교 학생과 비교하면 급식비에서 심한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학진(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전ㆍ의경의 하루 급식비는 5천650원으로 한 끼에 1천833에 불과했다.
이는 올해 서울의 공립 초등학교 학생의 끼당 평균 급식비 2천261원보다 적고, 경찰대 학생(한 끼에 3천원)에 비해서는 턱없이 모자라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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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1. 전의경은 경찰대생과의 급식비 비교에서 터무니없이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
2. 육군 사병과 사관생도의 급식비는 거의 차이가 없다.
3. 조현오가 나타난 뒤로 전의경 급식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급증하고 있다.
4. 경찰대생의 급식에서는 미국산 쇠고기가 없다..
5. 결론 : 전의경은 조현오의 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