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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하수구나 배수쪽에서 나올것으로 판단됩니다. 요넘들 항상 물기있는주위에서 기어나오더라구요 <br />
ㅜㅜ 유충을 물에서까니 싱크대쪽이나 그런쪽 약뿌려보세요 근데 여담이지만 이번 여름은 그래도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서 모기는 진짜 없었던것 같아요. 작년하고 재작년은 모기 징글징글하던데

여름에도 거의 못보던 모기가 <br />
요즘은 하루에 잡는것만 3-5마리 되네요<br />
오늘 새벽에도 잠결에 팔을 쳤더니 <br />
팔에 빨간 줄이 새겨져 있더라구요<br />

한여름 무지 더울때는 전혀없었는데, 약 보름전쯤 부터 극성입니다.<br />
성진님은 무술내공이 대단하신가봐요. ㅎ

저도 오늘새벽에 모기때문에 잠설치며 무려5마리를 살생했습니다;;<br />
<br />
모기가 베란다에 배수관을 통해서 잘 올라온다네요<br />
그래서 배수관의 그 물빠지는 부분을 스타킹으로 씌워주면 좀 낫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모기 무서버요.<br />
우리 딸래미 얼굴을 다 좆아 놨어요.<br />
혹시 수두인줄 알고 병원가니 모기가.........<br />
얼굴이 땀떼기 같이 생겨 가려워서 미칠려고 그러더군요.<br />
낯에는 따듯하니 그런가 봅니다.<br />
모기 극성...........

이상합니다. 한여름에 올해는 모기없이 넘어가는구나 했는데, 요즘 모기가 절정입니다. 하루에 수십마리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