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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후회와 반성을 하는지는 신(神)만이 알겠지만,
자신은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는데 왜 나한테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지...
연예계에서 못 되먹고 질 나쁜 연예인을 몇몇 보아왔지만,
개인적으로 저 분 처럼 막되먹은 연예인은 첨 봤습니다.
아주 지존급이지요.
다른 사람을 때린다는 게 말처럼 쉽게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지요.
몇년을 해봐야만 겨우 나올 수 있는 행동이지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누굴 때린다는 거 상상조차 힘든 일 아니던가요?
강의 말미에...
"방송복귀에 대한 조급함은 없다. 기회가 되면 아날로그 방식으로 대중들과 직접
만나 과거를 사과드리고 교감하겠다" 라고 읊조렸나 보던데요...
강사로 초청한 [국제대학]이나,
초빙을 받았는지 알 순 없지만 어떻게든 강단에 선 [이혁재]씨나
어찌그리 생각이 없고 3류 같아 보이는지...
진정으로 반성을 한다면 창피해서라도 강연을 고사하는 게 당연하거늘,
그 강연이 [제 얼굴에 침뱉기] 인 줄을 어찌그리 모르는지...
이땅 한국에선,,,
뻔뻔한 사람들이 널린 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