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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면..<br />
박찬호 오면 대전구장은 박찬호 볼려고 문전 성시일듯 ㅎㅎㅎ

한화구단 일년 예산으로 박찬호를 감당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내년 메이져리그 계약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회가 되면 고향팀에서 뛰고 싶다라는 말은 제 생각에는 전형적인 립(lip)서비스로 완곡한 거절의 의미로 보입니다.<br />

한화 최강 불펜이 구성되는군요, 류현진에 입단한 루키 유창식에 박찬호까지 오게되면 내년 야구는 더 재밌겠네요...

두산으로 왔으면 하는 바렘이 ...

롯데야 말로 가장 박찬호를 원하는 곳이죠. 돈쓸 생각이 없어서 그렇지.

국내에서 아무리 연봉을 많이 준들...메이저리그가 얼마나 좋은데, 마다하고 우리나라로 오겠습니까?<br />
저같으면 메이저 리그에 계속 남습니다.

"지곤조기"인것 같은데요

박찬호가 돈 때문에,좋은 대우 때문에 한국에 올려는 건 아닐겁니다.<br />
한국야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또는 고국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그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어려운 여건에서도 계속 메이저에서 뛰길 원했던 것도 "아시아 최다승"을 목표로 했을거구요...<br />
아뭏든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박찬호가 마지막 한 시즌은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고 한 것은 예전부터 말해왔던 겁니다. <br />
한화로 무조건 가는 것이 아니라, 드래프트가 있기때문에 사실상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일단 온다면 대환영이지만<br />
규정상 내후년부터 출전이 가능합니다<br />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야 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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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조항을 신설해야 내년부터 활약할 수 있는데<br />
8개 구단 합의가 필요한 사항인지라 전망은 어둡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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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봤자 칠닭이라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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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나승현, 유원상 등의 사례에 비춰볼 때<br />
유창식이가 루키 시즌부터 날아다닐 가능성은 10% 미

찬호가 유력한 신인왕 후보가 되는 건가요?

규정상으로는 가능합니다

박찬호 <br />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신인왕 함 타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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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박찬호라면.. 야구에 `야' 자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저라도 한번 찾아가볼생각이 드네요!!

충청도 출신이고 한화 팬 이긴 하지만...<br />
찬호형 그냥 미국에서 은퇴했으면 좋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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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까대는거 더 이상 못참아요~~

한밭구장에서 박찬호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군요.<br />

한화가 찬호박 데려오는데 돈 다쓰고 결국엔 류땡이랑 찬호박 투탑으로..가면서...타선은 엉망이 되겠군요.<br />
한화팬입장에서 무언가 큰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미쿡놈들 찬호가 한국으로 간다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계약을 제시할때 복잡하게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풀어주기도 그렇고 안풀어주기도 그렇고. 지금은 물밑에서 작업을 하고 언론에서 호들갑을 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미쿡과의 계약이 끝나고 박사장이 가족과의 합의를 이끌어 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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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뛰는 것도 박찬호의 새로운 도전이자 마지막 꿈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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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언론에서 제발로 여

저는 그냥..미국에서 은퇴하고, 한국에 와서 코치했으면 좋겠어요..

한호가 한화에서 맘편이 뛰는 방법이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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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를 사버리면 ㄴ(^^ )ㄱ=3==33===333

컥~!! 김명건님 답글에 뿜었습니다 ㅋㅋㅋ<br />
근데 요즘 한화 모그룹 사정이나 찬호 형님의 자산 규모로 봤을 때 충분히 현실성 있지 않나요? ㅎㅎ

한화아니라면 불쌍한 넥센이나 샀으면.... <br />
넥센 산 다음에 한화에 본인 지명권도 같이 사 버리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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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도 조단이나 NHL의 마리오 르뮤처럼 구단주 겸 선수 보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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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규정상 김주섭님 말씀대로 규정상 올시즌 바로 복귀는 불가능합니다.<br />
게다가 정확히 같은 케이스였지만 1년 뒤에 입단한 봉중근의 전례도 있기 때문에 <br />
타 구단에서 쉽게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