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두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데 정작은 별 관심들이 없는거다 뭐
그런건데....(-.-)ㅋ
사실이던 아니던간에....버스에서 내려서 걸어내려가는데 아뿔싸...ㅠㅠ
쫘악 정체로 서있는 차와 버스들을 보믄서 혼자 걸어내려 가야 하는 상황...;;;
버스안에 사람들 걍 아무런 생각없이 차창밖을 보는 듯 한데 그게 꼭
전부 다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정말 거꾸로 올라가고픈 생각이 잠시잠깐
들더군요...크흑...어쩔 수 없이 걍 핸펀 귀에 대고 주저리 전화통화하는척 하믄서
내려왔어요...ㅠㅠ
아주 힘겨운 착각였지만...어후...왜르케 그길이 길게 느껴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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