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5~6만원정도 택시비로 소요되지만 불친절하거나 일부러 요금 많이 나오게하려 빙빙 도는 기사들은 거의 못 봤습니다.<br />
오히려 지나치게 친절해서 잔돈 받기 미안하거나 나름 친근감의 표현으로 이런저런 말걸때 좀 귀찮은적은 있어도 기분나쁜 기사들을 만난 경험은 기억에 거의 없었던듯니다.<br />
특히 개인택시 기사분들이나 젊은사람들이 모는 회사택시등은 대부분 친절했습니다.
사람마다 겪은 바가 조금씩 틀리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버스 운전하시는분들이 좀 와일드한 면이 많았던듯합니다.(특히 마을 버스 안습...)<br />
이상하게 이곳 와싸다등에선 택시운전하시는분들을 많이들 까대던데 왜 그럴까 싶기도...(사실 이곳뿐 아니라<br />
인터넷상 대부분 그런 경향이...)<br />
전에 어떤횐님은 일부러 먼거리를 돌아 요금 더 받는 기사들 테스트한다고 동네 주변을 일부러 몇차례 택시를 타며 실험해봤는데 대부분 바
의 믿기힘든 내용을 올려 많은 호응을 받던데....솔직히 구라같습니다.<br />
택시관련 범죄기사 나오면 모든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는것도 왠지 대기업의 술수같기도하고......<br />
그런데 구글크롬은 왜 이렇게 글쓰기가 짤리고 6~7줄 넘어가면 글쓰기가 안될까요...<br />
저만 그런건지.....이거 해결법 없나요?<br />
예능으로 이야기 한 것을 너무 다큐로 듣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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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잔뜩취해서.. 차안에서 잠이 들었다 깨 봤더니. 제가 가자고 한 길과 다른 길로 가고 있더군요.. 도착하니 요금도 더 나온것 같고. 따졌더니.. "이 길이 조금 더 빠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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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순간적인 오기가 발동해서리..<br />
"그럼 미터 다시 꺽고. 제가 말한 길로 돌아가봅시다.. 요금이 어떻게 나오는지..."<br />
저는 택시 타면 1,000원 단위로 끝습니다..<br />
어쩔때는 100원 때문에 900원을 더 드리지만.... 괘안습니다..<br />
요즘 제주 출장와서 숙소와 일하는곳의 왕복 요금이 5,000-6,000원 미만이 나옵니다.<br />
항상 6,000원 주고 수고하세요.. 하며 내립니다.. 그러면 기사님께서도 감사합니다. 하시니 <br />
저도 기사님도 모두 기분이 좋습니다... 뭐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