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앰프를 바꿨습니다.
로텔의 RC1070 RB1070 프리/파워로요.
청음소감은요... 아주 후~욱끈하네요.
빠워가 그냥 죽여주... ㅠㅠ
소문대로, 예쁜 소리로 말아올려주는 그런 타입은 아니구요.
딱 잔향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칼같은 해상도 그 선명함.
그리고 빠르면서도 깊은 저음역대의 명료함이 가슴을 때립니다.
제 취향에 딱이네요.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출시된지 오래 되어서 가격도 엄청나게 저렴하니,
정말 좋네요. dㅜㅜb
감동과 함께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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