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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이 끌리는데 ... 음
11월 14일꺼 못봐도 좋으니까 어여 일찍 돌아오셈
18일 귀국이라니깐요.
이러다가 크리스마스까지 거기서 보내는거 아닙니까?
ㄴ 티켓 발권까지 했어요. ㅠ.ㅠ 집에가고 싶어요. <br /> 이거 완전히 전역날자 기다리는 말년의 마음입니다.
17일날 아일랜드 화산 또 폭발하는거 아닌가 몰겠습니다. =3=3=3=3=333
ㄴ 내 뛰어서라도 집에 가고야 말겁니다. ㅠ.ㅠ
지금 부터 뛰세요.<br /> <br /> 환갑전에는 도착하겟죠.<br />
보고 싶은께 더 일찍 들어오세요. -,-
니꼬라지 프레임 하나 들고오는거 잊지마세요. ㅋㅋㅋ
어여 빨랑 돌아오셔...^^<br /> <br /> 보구싶으니까.....감기 걸리지 말구...ㅡ,.ㅜ^
환장하겠구먼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br /> 상우니임~~~<br /> 며칠전 새벽3시쯤 집앞 잔디밭에 <br /> 껌뎅야옹이가 먹다버린 빈 우유팩을 핥고있길래 <br /> 우유 한컵 부어주고 와씀돠<br /> 가게서 팔다 남은 우유는 담날 아침에 빵이랑 먹을려고 가지고 들어가걸랑요<br /> 잘했지요? ^^
린팤 말고는 모두 한물 간 노인네들 이구먼요.<br /> 저는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ㅡㅜ;;
ㄴㄴ고냥이들한테 그냥 우유주시면 설사크리.. 그런데 감사히 먹었을테니 복받으실꺼예요.
하긴 엘리스쿠퍼 엉아가 48년생인데...푸헐.ㅋㅋㅋㅋㅋ 이 논네 컨서트하다가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에고~<br /> 이어스 어고...스티븐...<br /> 듣고프고 그리워요 헤헤 쿠퍼옹 그옛날 목소리<br /> 우리도 함께 먹어가네요 ㅠ.ㅠ
아니 왜 엘리스 쿠퍼요?? 차라리 린킨 파크를 가시지..ㅠㅠ
정말 뛰어서라도 오실꺼란 믿음이 있는건 왜일까요 ㅡㅡ
오... 열흘 정도 후에 귀국하시는군요.<br /> 아마 여기서 나가셨을 때보다 귀국 후 시차적응이 더 힘드실 겁니다,ㅎㅎㅎ<br /> 낭중에 귀국 기념 번개 때려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