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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드결재...

아놔 훈상이형 진짜 ㄷㄷㄷ ㅋㅋㅋ

보통 500원 이하는 잘 안받구요. 길이 좀 거시기 하거나 하면 천단위도 안받을때 있습니다.<br />
근데 기사분이 불친절하면 백원까지 챙겨받고 영수증도 달라고 합니다.

물론 친절도도 상관이 있지만..<br />
<br />
기사가 거스름돈을 다 줄려고. 채비를 하면.. "그냥 천원짜리만 주세요..."<br />
기사가 동전 챙기는 것을. 머뭇머뭇거리면... ".............................................."

3번은 무신 연유로?<br />
아무도 그럴것 같지 않네용<br />
<br />
그리고 저도 4번 카드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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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사택시는 아무 상관없는데<br />
개인택시는 카드내면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군요<br />
짜증내는 넘도 있고,<br />
카드결제기 고장났다고 꽁 때리는 놈도 있고...<br />
(카드결제기 실제로 고장나면 대납해서 내어줍니다, 카드결제기 시스템 회사가)<br />
<br />
그

근데... 왜 잔돈을 안받으세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잔돈 안받으시나요??

교대근처에서 택시타면 집에 1만2천~3천원 정도 나옵니다. 근데.... 새벽 1시에 고속도로+고속도로로 삥 둘러 오니 1만8천 얼마 나왔는데... 동전까지 다 거슬러 받았습니다. 평소에는 1만 2천원정도 나오면 만오천원 내고 왔거든요. 근데... 이날은 어 하는 사이에 고속도로 타고... 오다가 중간에 설마 돌아서 가지는 않겠지 했는데... 역시 돌아서 가더군요. 항상 더 주는 편인데... 더주는 건 제 맘이라 하는거에 따라서 더 주거나 거스름

3번은 혼자 탔을때는 이럴 경우가 잘 없겠지만, 두명정도 탔을때 이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너무 후하게 주시는데요..<br />
특히 종열님은 ㅎㄷㄷ^^

김기웅님..그렇죠.. 이상하게 택시에서는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는 아이몫으로 저금통에 퐁당하려고 노력합니다.

4. 카드 결제 - 고민할 필요가 없죠 <br />
그런데 맞춤법이 틀린분이 계셔서 국어사전 참조하세요.<br />
<br />
결제와 결재(국어사전)<br />
결제(決濟)[―쩨][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br />
1.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br />
2.증권 또는 대금의 수불(受拂)에 의하여 매매 당사자 간의 거래 관계를 끝냄. <br />
¶ 납품 대금의 결제./어음의 결제.<br />
<br />
결

어제는 잔차타고 집에 오려다가 때마침 빗방울이 조금 흩날리어.. 택시를 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차가 정차한후4200원이 나왔는데, 라디오에서 자동차보험료및 법규에 대해서 토론하는 방송이 있었고, 택시기사가 흥분하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던중 100원이 올라서 4300이 나왔습니다. 차는 멈춰있었구요. 저는 거스름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5700원 거슬러 주더군요.. 이런경우는 뭔가요?

헉 석환님 오타 맞습니다....ㅡㅡ;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같이 한놈 욕을 웃으면서 하게될때가 있습니다(좀 유치하기는 하네요^^) <br />
그런날은 7000원이 남아도 거스름돈 안받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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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다 받습니다 <br />

동전은 안받지 않나요?<br />
주머니에서 딸랑거리구..무겁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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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나 관공서건 잔돈 남으면 거기 대개들 불우이웃돕기 저금통있으니 거기 넣고 ...

택시요금은 달라는 만큼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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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세워주세요'하면 조금 더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급브레이크 밟아야 하니까요.<br />
그래서 '저기 세워주세요'라고 해야 합니다. ^^<br />

항상 그렇게 주는게 아니라 새벽에만 그렇게 합니다. 보통 1만3천원 가까이 나오는 거라.... 2천원 정도 더 주는 겁니다. 새벽 2시에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줬으면.... 그리고, 친절하면 그리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근데... 길막히는 것도 아닌데.... 여기저기 삥 돌아서 가면..... 뭐, 별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br />
물론 낮에는 기사에게 알아서 가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길 막히는 건... 그야 말로 뽑기라...

저는 무개념 택시기사를 많이 봐온터라<br />
그냥 다 받습니다

옆에 집사람 있으면 잔돈 다 받고 <br />
집사람 없으면 천원 미만은 다줍니다...( 집사람은 잘이해를 못하는듯....)

기사님이 친철 또는 무덤덤하시면 천원정도는 팁으로...^^<br />
불친절하시면 거스름돈 다 받습니다.

전 2번 이네요...<br />
택시를 자주 타지는 않지만 불친절한 기사님은 못 뵌 것 같네요....

2번입니다.

2번요 ㅡㅡ

택시 운전하는 친구가 있는데..<br />
거스름돈을 팁으로 받으면 너무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도 2번....<br />
이번 추석에 처가 내려갈때 차가 밀려서 KTX 열차 시간 늦을뻔했는데...<br />
택시 기사분이 신호 무시, 과속 등등으로 열차시간에 맞춰주셔서 <br />
고마워서 요금이 7천원인가 나왔는데 2만원드렸습니다.

저는 3번. 집이 시계를 벗어나고, 요새는 안 줘도 된다고도 합니다만.. 왠지 야박한듯 느껴져서 걍 드려요.<br />
갈때 빈차로 가야하니.. ㄷㄷㄷㄷㄷ

기사님 하기나름이죠.

저는 기사님들 동전 더 받는거 자존심 상할 까봐 항상 주는데로 다 받았는데 또 그게 아닌가 보네요...

전 1번일때 있고 2번 일때 있어요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승필님 처럼 저도 그렇다가 요즘엔 "잔돈 많이 필요 하실텐데 &#46124;습니다 하고 내립니다."

5. 그때그때 달라요 :)<br />
기분좋으면 백원단위 잔돈안받고<br />
인천 가는거 싫은티내는 기사님은 짤없이 다받고<br />
팀장한테 졸깨지고 오는날은 천원단위로 더붙여서 영수증받고 회<br />
사에 실비청구 ㅋㅋ

언젠가부턴 천단위만 받게되던데요

저는 2번.

잔돈을 다 받아야 정상아닌가요?? 리플들 보니 제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ㅠ.ㅠ

저도 윤길님하고 비슷한 동네라서...<br />
서울에서 탔다면 미터기 요금에서 2~3천원 더 찔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