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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초딩 2학년이였는데 쉰다는 말에 무조건 기분 좋았던 기억이....<br />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제가 쉬는 그때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알고 가슴아펐던 기억이..
1980년 5월 하고 지금의 퍼날르기와 연관시키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br /> 근래 이종남님의 글에 많은 공감을 갖고있습니다만 ..금방 식을것으로 생각 됩니다...<br /> 좀 과하게 생각하고 계신듯합니다 ^^
뭐. 80년 5월처럼이야 되겠습니까... <br /> <br /> 인터넷여론은 시민권력이라고도 많이 하는데.. 진짜 역량을 모아야 할 때.. 전혀 모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 뿐이지요....<br /> <br /> 80년 5월 때도. 말만 강성했지. 실제 517을 당하고 나니까... 그냥 헛껍데기. 풀어지듯 풀어져 버렸는데요..
광주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br /> 바로 타지역 사람들은 전혀 모른채... 고립되어 소리없이 죽는 것이였답니다.<br /> <br /> 이젠 정보를 통제할 방법이 없어 불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