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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학교다닐때 알던 여자애가..항상 편두통에 먹는것 알레르기에 시달렸었습니다.<br />
돼지고기도 못먹고, 복숭아 못먹고, 겨울이면 항상 피부가..붓거나..두드러기 증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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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딱따구리가 계속 쪼는것 처럼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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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이뻤었는데요..그때는 거의 소녀시대 태연이 처럼 이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br />
시집가서 애 낳으니..살찐 왕조현으로 변하

전 추석이후부터 아파 회사근처 한의원에 다니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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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목주위에 마사지와 침으로 진료를 받았고 머리는 진짜 아프면 아스피린 먹는데 아직 20개들이<br />
한통을 다 못먹었습니다. 편두통 아무리 아파봤자 신장결석의 아픔에는 쨉이 안되더군요. ㅡ.ㅡ

혈압, 혈당 체크해보세요.....<br />
두통이 자체가 병이 아니라 다른 병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수시로 편두통에 시달렸었는데 운동을 하면서부터 편두통이 사라졌습니다.<br />
만약 운동을 잘 안하신다면 운동하시길 권해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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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퓨터 앞에 쩍 달라붙어있고 집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고 방바닥, 침대, 소파에 뒹굴거리는 걸 좋아하는 무지 게으른 성격이라 운동부족이었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혈액순환이 잘 안됐었나 봅니다.<br />
자기 혈액의 1/3 정도를 뇌가 쓴다고 하는데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

혹시나 신경정신과 상담은 받아 보셨는지요?<br />
의사들도 각자 분야에 따라 접근법이 다르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를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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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헬스도 근 10년째하고, 한의원은 갈때뿐이라서요<br />
한의원 한약 먹으면 먹을땐 안 아픈때 끊으면 다시 아파지기 시작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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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하고 대상포진은 걸려봐서 아픔을 아는데, 이 편두통도 그에 못지 않게 괴로워요...으<br />
만사가 짜증나고, 뇌가 두근두근하면서 머리 밖으로 나올거 같은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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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구토에 눈알도 아프고 여튼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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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이야기가 옆길로 센다고 오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편두통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중 혹시라도 악관절증상(턱관절)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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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이 맞다면 구강내과를 한번 다녀 가보심도 추천 드립니다.<br />
1. 스트레스(정신적, 육체적 둘다 포함)를 많이 받는 직업이다<br />
2. 치아(이)를 악물거나 이를 가는 편이다.(

혹시나해서요...<br />
신경외과적 정밀검사( brain MRI등)는 받아보시구 타과에서 편두통 확진이신지요?

제가 일년에 한두번 편두통을 힘하게 앓습니다<br />
2008년도에는 입원하고 MRI까지 찍을 정도로 심했지요...<br />
지난달에도 편두통이 오더군요...근데 약을 먹어도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br />
얼떨결에 무슨생각에선지...회사앞 통증의학과를 갔습니다(가끔 담 결려서 가는 곳...)<br />
그냥 답답해서 병원을 바꿔본 건데...뼈가 신경을 잘 못눌렀다...노트북 많이 사용하는 회사원들이 잘 그런다....주사 맞으면 금

저도 두통이 많이 생겼었는데요...<br />
저는 스트레스 받고 안경이 잘 안맞아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br />
시간이 지나고 보니 커피때문에 생긴걸 알겠더라구요..<br />
그래서 커피 안마시니 두통없어졌습니다.<br />
음식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윗 분의 말씀은 긴장성 두통인 성향이 조금더 많은 경우이지 않을가 싶네요.<br />
편두통의 정석 치료는 위에 사용하신 이미그란을 기본 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유사 혹은 복합제제 약들이 있을 수 있는데 신경과에서 처방을 받으셔야 될 것 같구요.<br />
편두통이 심해 일상 생활이 힘드신 분들은 아플대 먹는 것이 아니라 혈압약 같이편상시에 먹어서 예방하는 방법으로 치료 법을 변경해야 합니다.<br />
신경과에서 혈압약 계열

저같은 경우는 작년까지 한달에 3번이상 편두통을 앓았습니다. 한번 오면 2,3일은 가는데...<br />
오기전 신호가 오는데 나중에는 고통이 두려워 미리 진통제부터 찾게 되더군요.<br />
병원가볼 생각은 안하고 약국에서 진통제만 사다 먹었습니다. 진통제도 내성이 생기는지 잘듣던 약도 몇달 지나면 양을 늘려야 하고 나중에는 안듣게 되고 다른약으로 바꾸니 또 듣다가 나중에는 다른약으로..<br />
항상 진통제를 상비하지 않으면 외출도

저두 2,3년 편두통으로 심하게 고생했습니다. <br />
항상 오늘쪽 대글빡만 딱따구리가 미친듯이 쪼더군요. <br />
새벽에 신호오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린 적이 몇번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ㅠㅠ;;; <br />
계속 고생하다가 오른쪽 사랑니 뽑으러 치과를 갔는데, 의사가 혹시 편두통있지 않냐 하더라구요.<br />
그렇다고 하니까, 뽑으면 나아질수도 있다고 했는데,,,,,,,,,,진짜 깔끔히 없어졌습니다. 참고하세유. ^^;

제가써본 최고의 편두통약은 Excedrin (엑시드린)입니다.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br />
그런데 이게 요즘은 한국에서는 판매하지를 않아서 추천해 드리기가 곤란하네요. <br />
외국(미국)에 지인이 있으시면 한번 문의해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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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정도로 편두통이 심하고 지속적이라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꼭 받아 보십시오.

신경외과에서 정식으로 검사를 받으세요.

저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신경외과를 갔더니 의사선생 왈 머리가 아픈 이유는 100가지가 넘는다고 하면서 일단 약을 먹고 좋아지지 않으면 정밀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다행히 바로 통증이 가라 앉았습니다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약을 찾기보다는 원인을 하나하나 찾아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중학교때부터 20대 중반까지 편두통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전구현상이라고 눈에 빛이 반짝거리면서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극심한 구통에 시달리다가 전구현상이 사라지면서 머리가 터질것 같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한번 증상이 시작되면 1~2일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학업에도 영향을 많이 미쳤구요(특히나 학생때 더 심했던것 같습니다. 평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증상 발생) <br />
우선 제 경우, 심리적으로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