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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치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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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외국의 경우 아예 전세가 없어서 집없는 사람은 월세입니다.

전세는 우리나라만 있는 세입자에게 아주 유리한 제도이죠.<br />
전세가 아파트가 수준으로 올라가는 건 좋은데, 아파트 값이 내려와서 만나야 정상!

얼마나되긴요.... 전세돈 없으면 어쩔수없이 월세살아야죠. 그것은 이미 선택이 아닌것....

전세제도는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임대방식 아닌가요? <br />
집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때 존재가능하지만<br />
집값이 정체하거나 하락할 때는 존재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br />
한국에서도 조만간 사라질것 같군요. <br />
적절한 월세라면 세입자에게 딱히 불리할 것도 없지요.

전세 2억이나 월세 백만원이나 금융비용은 그게 그거죠.

금융비용은 사실 거기서 거길 텐데... 이게 전세 자금 자체가 주식으로 몰리거나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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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가격탄력성은 월세가 높을까요? 전세가 높을까요? 이게 정말 궁금하더군요 ^^

대출금에 대한 이자 개념이기 때문에 전세가 세입자에게 꼭 유리하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전세를 월세로 돌릴때 전세 보증금-월세 보증금의 차액에 대한 은행권 이자와 유사한 수준이 월세로 거의 가니까요.<br />
전세는 신용 상태와 관계없이 등기상 자기집을 가지고자 하는 주ㅤㅌㅑㄱ 구매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입니다. 전세 보증금이 DTI 적용이 되는 것도 아니고, 구매자의 신용 상태랑 관계있는 것도 아니고, 세금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일

전세는 집값이 오른다는 전제 하에서만 존속할 수 있는 제도잖습니까.<br />
머지 않은 시일내에 없어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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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비용성격으로 따지면 같은데 투자의 기회비용(이자)생각하면 예대마진 + 이자에 대한 원천세가 있기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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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입장에서도 받을 수만 있다면 월세로 받으려고 할 겁니다. 게다가 월세는 리스크가 있어 전세금*금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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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아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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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전세라는 강력한 월세의 대체제가 있기에 집주인이 월세를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2억으로 월 100만원 벌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ㄴ 은행을 만드시면 됩니다.

약간의 위험 부담은 있지만 저는 2,000만원으로 월 50만원 받는데요...<br />
3년 다돼가는거 같아요..<br />

저주시면 200벌수있습니돠~~ ㅎㅎ

많은 전세가 집사는데 대출대신 선택한 방법아닌가요?<br />
오히려 전세가 없어지면 전세안고 대출받아서 집을 구매한 사람은 그 돈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