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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
대학교수와 택시기사, 회계사, 화훼농장 사장 등 각계 시민 9명으로 구성된 시민 위원들은 어제 서울중앙지검 6층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설명을 듣고 토론을 거쳐 MC몽을 기소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것도 참 재밌습니다..
범죄는 당연히 검찰이 기소해야 합니다... 시민회의 그런 것 상관이 없고요..
그런데 특이하게 이 사건만은 왜 시민의 의견을 존중했을까요... 그리 흔한 경우가 아니거든요...
두고봐야지요.. 재판과정이나 결과에서 검찰의 의도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