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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지면 패장<br />
이기면 명장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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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엔 무리뉴 감독이 명장 이죠.<br />
근데 이사람 축구 열라 재미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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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 감독 패장이지만 롯데팬들은 그를 싫어 하지 않습니다.기자가 뭐라고 궁시렁 하던 말던지요

21c 들어서 7,8위 전문팀을 <br />
3년간 3,4위시킨정도면 능력있는 감독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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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다 한건 아니지만 <br />
롯데 최근 10년을 찾아보니 <br />
8888577 후에 로이스터 3년 (344)네

결국 야구는 투수놀음, 플레이오프같은 단기전은 더더욱, 이라는 명제하에서 보면 답은 나옵니다. 역대 성적만 봐도 투수력이 안되면 정상의 등극은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미 경기전에 예측한 점 입니다.

(로이스터는 계속 감독하면서) 구단이 돈만 좀더 쓰면 2-3위는 할거 같은데...

로이스터 말고 할 만한 감독은 누가 있을까요..?

전 로이스터 좋던데요. 확실히 재미있는 야구를 하는듯합니다 ^^

손민한, 조정훈 공백은 어쩔 수가 없는거죠... 로감독 내쳐봐야 롯데는 득될거 하나 없을거 같습니다.

승부에는 무수한 변수가 있는 법이고, 사소한 변수 하나에도 승부가 오락가락하는데<br />
승패를 가지고 감독의 역량을 논하는 것은 이번 준P/O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br />
기본적으로 '기자'라는 사람들이 가진 접근방식을 저는 절대 좋게 보지 않습니다.<br />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권투 선수가 한수위 기량의 챔피언에게 도전할 경우, 이렇게들<br />
쓸 것입니다.<br />
"초반부터 맹공으로 기선을 제압해야 승산"<

하하하하...<br />
맞습니다..권균님..기자들이란....참.!<br />
이번에 롯데가 이겼으면 어떤 기사가 나갔을지 눈에 선합니다.

그러니 부산시민들은 노떼를 퇴출시키여 합니다.

롯데를 강원도 묵호로 퇴출....```!!

우리동네엔.............이씨마트가 이써서리.......ㅋㅋ

사실 결정적인 패인은 부상중인 이대호를 지명타자가 아닌 3루수로 출전 시킨거죠.<br />
1,2차전에 우려하던 봐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보여 줬었었지만 수비 범위가 좁았고고, 안그래도 수비에 허점이 있는 선수인데, 부상까지 당하다보니 제대로 될리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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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산이 대량득점하던 장면을 보시면 그 중심에는 늘 이대호가 있었습니다.<br />
3차전 실수도 그렇고, 어제 경기도 일반적인(?) 3루수라면 처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