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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여관 야그..아침부터 죄송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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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9:5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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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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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여관 야그..아침부터 죄송합니다...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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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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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나무살 시절...한창 혈기 왕성하던 시절....
겡상도 진주와 합천 사이에 삼가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그곳이 과거 삼국시대엔 교통의 요충지로 상당한 환락가(?) 였었답니다..
제가 그곳에서 6개월이란 긴 시간을 장기 투숙하면서 머물렀던
허름한 여인숙같은 여관에서 일어났던 실제 상황을 이제서야 30여년이 지난 지금
밝히고자 합니다...
저도 이젠 말할 수 있슴돠....ㅡ,.ㅜ^
그 삼가라는 곳이 당시엔 다방이 30개가 넘었습니다...소위 티켓다방...ㅡ,.ㅜ^
매일 저녁이면 동네 주점이 불이 납니다....
이곳 저곳으로 쟁반에 커피잔과 보온병을 싼 보자기든 언냐들을 태운 오도방구가 내는
소음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이상 당시의 현장상황을 리얼리티를 살려 말씀드렸으니 각자 알아서 상상하시고...
제가 투숙한 여인숙급 여관은 그런 동네의 상황을 알기에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 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투숙하는 사람은 거의 제가 전부(?)일 정도 입니다...
낮시간은 제가 읍쓰니 그건 알 바 아니고....
하루는 파김치가 되어 숙소에 들어와 씻고 디비질랴구 하는데....
옆방에서 남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였습니다...*.*!
'익흐!...심봐따....'
속으로 숨을 꼴딱 넘기고 조용히 누워(?)...아니 엎어져서......
보일러 배관통하는 낭구판때기를 열구 옆방을 봤슴돠.....
여자는 안보이구 남자의 뒷 궁디만 보이더군요....ㅡ,.ㅜ^ 덴당할...
조금전의 파김치가 된 저의 모습은 간데없구 온몸에 즌기가 오면서 모든 신경이
귀때기와 누깔로 쏠렸슴돠.....
처음엔 서로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전 엎어져 앵경짓눌리는건 아랑곳 않고 누깔에 촛점을 맞춰가면서
순간이 올때만을 손꼽아 기둘렸슴돠....
한 30분이 될때까지도 계속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더군요....ㅡ,.ㅡ^
전 한쪽으로만 쏠린 제 모강지가 결려 자세를 바꿔 반대편으로 엎어져 계속 주시....
서서히 모강지 무르팍 어깨 광대뼈...이쪽으로 통증이 몰려오기 시작하더이다....
전 인내와 끈기로 몇개월 만에 맞는 경사스러운(?) 광경을 놓칠 수 없다는 일념으로
계속 '엎어져 봐....'자세를 유지했습니다.....ㅡ,.ㅜ^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기다린 보람이 있었는지 여자와 남자가 일어나더군요......^^
'익흐...'^^ 되따.....
했는데....
그담부터 언성이 높아지더니 서로 쌈박질....ㅡ,.ㅜ^
출장온 남편을 보러온 마님과 서로 가정사로 서로 욕설이 난무하고....
전 그날....남자 엉디본게 전부였슴돠..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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