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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는 정말 롯데선수들이 못했는데도 인터뷰때 보니 오히려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더군요. <br />
정말 멋진 감독입니다.

짤리지만 말았으면 ................<br />
불안 합니다.

뭐 롯데 구단의 일이지만... 로이스터 짜르면 이제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에 안갈겁니다.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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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놋데에서 나가게 만들거라 보여집니다....쩝<br />

로이스터 짜르면 웬지 롯데 불매 운동 벌일것 같은 롯데팬들.ㅎㅎㅎ

롯데껌도 안씹고... 롯데 아이스크림도 안먹고 롯데리아도 안가고 <br />
크리스피 도너츠는 안먹으니 패스하고... 엔젤이너스커피도 안먹으니 패스하고... ㅎㅎㅎ

로이스터.....롯데는 감사해야됩니다..

근데, 로이스터가 키운 선수... 어떤 선수들이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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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구.........잘 몰라서요..^^

로이스터가 키운 선수가 이대호 아닌가요???

이대호는 강병철 감독때 자리잡지 않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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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로이스터 감독을 경질한다면 후임 감독은 소위 우승청부사의 자격을 갖춘 사람을 데려와야 합니다. 김성근 감독 말고 그런 사람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단기전에 반드시 필요한 세밀한 야구를 펼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은 있지만, 선수단 장악이나 다른 부분에서 경질되어야 할만한 이유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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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2위로 올려놓은 감독을 구

로이스터 해고 하려면 야신급의 인물을 데려와야 하는데 그런 인물이 없는것 같습니다.<br />
로이스터에게 1년 더 기회를 준다면 좀 더 세밀한 야구와 결합해 일을 낼것도 같은데요.<br />
김성근 감독처럼 성적 잘내는 사람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옛날 김응룡도 우승 청부사 였지만 선수들이 워낙 전설적이라 뭐라 말할 수 없네요.

작년 3월까지의 롯데 통산 승률이4할6푼1리더군요<br />
로이스터 감독의 승률이 5할2푼가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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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지난 3년동안 지는경기보다 이기는 경기가 많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br />

올해 롯데 야구 보면서 느낀점은.,<br />
투수좀 데려다 줘라... ... <br />
야구승부의 반은 투수가 쥐고 있는데, 투수라고 변변히 있지를 않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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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나 롯데나 투수만 조금 막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더군요.<br />
어제 롯데에 있는 투수는 거의 다 등판하는 것을 보면서 쩝... ... 힘들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

김응룡 사장도 처음 삼성에 부임해서 첫해에 정규리그 1위하고서도 코시에서 3위 두산에게 발렸었죠. 한 팀에서 우승 많이 해봤다고 해서 다른 팀가서 쉽게 우승할 수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