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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지 않은 쓸때 없는 것 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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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21:3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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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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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지 않은 쓸때 없는 것 해보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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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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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트를 뒤로 더 뺐습니다. ㅎㅎㅎㅎ
저 통이 무엇이냐 플라스틱이 아니고 지관이라고 압축된 종이로 된 튼튼한 관입니다.
옛날 스피커중 일부는 덕트 관 재질로 압축 된 종이로 된 지관을 넣기도 했었지요..
무식하게 꽂은 지관 의도적으로 한 것 은 아니고 집사람이 뭘 만들고 남은 짜투리를
스피커 양쪽 덕트에 끼워보니 깔 맞춤 처럼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헐렁 하지도 않고
저 상태로 혹시 음에 변화가 있다면 또다른 재밋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저렇게 덕트의 관이 외부로 연장이 되면 무슨 효과가 올 것 같나요?
덕트로 빠져나오는 반사음이 넓게 확산 되는 것이 좁아지겠군요 그리고 지관으로 인한 통울림이
생길 것 같군요
이게 부정이든 긍정적인 효과든 그냥 재미 삼아서 해본 것 입니다.
들어보고 뭔가 변화가 있으면 추후에 짤막하게라도 사용기 적겠습니다.
특허 내야징..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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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이야기판에 딴소리만 ..ㅋㅋ
벌교에 당근, 꼬막 정식이 빠지면 안되지요,,
그리고 여행의 상당부분이 먹는 재미로,,
거시기,머시기, 저시기 인가 ? 아! 머시기식당이다,... 거시서 먹고
아도르사운드에 들려서 눈만버리고 왔어요.
한 일주일 굼고 내 가리다,, 기다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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