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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2웨이는,,, 고/중/저음을 담당하는 유닛이 2개뿐이니,,,<br />
어느 한 대역대가 부족함을 느끼기 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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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3웨이는 고/중/저음을 3개의 유닛이 나눠서 담당하니,,, <br />
좋은 소리 내기가 쉽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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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웨이 구성을 하느냐 2웨이 구성을 하느냐는 단순히 어느쪽이 반드시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2웨이의 경우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와 중저음을 담당하는 우퍼로 구성되며, 3웨이의 경우 고음의 트위터, 중음역대의 미드레인지, 저음역대의 우퍼로 구성될 것입니다. 여기서 2웨이의 경우 크로스오버는 한곳에서 발생될 것이지만, 3웨이의 경우 두군데서 발생될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한다면 3웨이라고 하더라도 좋을게 하나도 없겠죠.

성찬님..항상 흠미진진한 행보 기대 만딱입니다..ㅋㅋㅋㅋ^^<br />
솔직히 저처럼 고음악이나 작은편성의 음악 들으시는 분들은 스케일보다는<br />
밸런스에 더욱더 치중하게 됩니다..<br />
베토벤 심포니에서 강력한 저역의 어택은 <br />
오히려 소편성에서는 부작용으로 나타날 우려가 크다고 봅니다만...<br />
그런면에서 똘똘한 2웨이가 따악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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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웨이라면...예전 크리스에서 출시된 플래

알파3 정말로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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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많이 들으신 다면 강추 입니다. <br />
대놓고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유명한 모 사의 천만원대 스피커하고 비교해봐도 한치의 물러 섬이 없었습니다. <br />
고음부분으 모사의 스피커가 더 좋았습니다만, 저음은 알파3가 더 좋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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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부터 장터에 내어 놓았습니다만 <br />
(방만 좁아지지 않으면 전혀 흔들림이 없을 텐데...)<br

저의 경우 fullrange, 2 way, 3way 모두 사용해보았고 지금도 보유 중입니다.<br />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음악의 장르 및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2 way와 3 way의 가장큰 차이는 중음 과 저음의 표현 능력입니다. 2 way의 경우 우퍼가 3kh 이하의 음을 혼자서 담당하는데 중음과 고음이 석여나옵니다.<br />
이때 저음은 문제가 없지만 중음의 아주 미세한 음은 저음에 뭍혀 청감상으로 들을 수가 없읍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