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리플을 달으신 것이나 회원님들께 반응하시는 모습을 볼때 본문의 글처럼 말하실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증거로 남기고자 합니다. (삭제 방지용!)
김영진님께서 2010-10-05 14:58:28에 쓰신 내용입니다
: 방금전 자유자료실에 댓글을 달았지만 유정기님이 나름대로 좋은 내용으로
: 글을 올렸는데도 다른분들은 시비조시더군요. 나름대로 화려한(?) 전과가
: 있으셨지만 그런 글을 올렸을때 상주하는 회원들이 조금 더 감싸준다면 나은
: 모습으로 다시 볼텐데 제 입장으로 봤을때는 좀 심하다 싶게 다구리를 치십니다.
:
: 새벽에 저도 진현호님 때문에 발끈해서 글을 올렸더니 거의 진현호님께만 호의
: 적으로 댓글을 달더군요. 제가 음반 판매하고 바늘 판매한 것이 그렇게 전과가
: 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장터 거래가 많다고 다양한 품목으로 소위 말하는 업자
: 짓을 했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마다 시비가 걸린다면 여긴 기존 회원들이
: 말하는 타인은 발을 못 붙이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말로만 정이 넘치는 와싸다가 아닌 정말 너그러운 와싸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 인데 저 혼자만의 절규는 아닐런지요?
: 가끔 게시판을 보다보면 칼날이 서 있는 글을 많이 봅니다. 기존 회원들이 보기에는
: 그냥 그럴 수 있지만 신참들이 보기에는 상당한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자신들의
: 잣대로만 보지 마시고 상대방 입장에서도 한번쯤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 길지 않은 삶 서로 아껴주며 보듬어주는 와싸다 회원들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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