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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하는 와싸다는 힘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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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4:5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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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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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하는 와싸다는 힘든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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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가입일자 : 2008-0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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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자유자료실에 댓글을 달았지만 유정기님이 나름대로 좋은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도 다른분들은 시비조시더군요. 나름대로 화려한(?) 전과가
있으셨지만 그런 글을 올렸을때 상주하는 회원들이 조금 더 감싸준다면 나은
모습으로 다시 볼텐데 제 입장으로 봤을때는 좀 심하다 싶게 다구리를 치십니다.
새벽에 저도 진현호님 때문에 발끈해서 글을 올렸더니 거의 진현호님께만 호의
적으로 댓글을 달더군요. 제가 음반 판매하고 바늘 판매한 것이 그렇게 전과가
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장터 거래가 많다고 다양한 품목으로 소위 말하는 업자
짓을 했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마다 시비가 걸린다면 여긴 기존 회원들이
말하는 타인은 발을 못 붙이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만 정이 넘치는 와싸다가 아닌 정말 너그러운 와싸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인데 저 혼자만의 절규는 아닐런지요?
가끔 게시판을 보다보면 칼날이 서 있는 글을 많이 봅니다. 기존 회원들이 보기에는
그냥 그럴 수 있지만 신참들이 보기에는 상당한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자신들의
잣대로만 보지 마시고 상대방 입장에서도 한번쯤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길지 않은 삶 서로 아껴주며 보듬어주는 와싸다 회원들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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