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올린 대구 LP음악카페 소식을 자세히 알고 싶어 하실 것 같아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어제 '뮤직앤미' 사장님께서 정식 오픈 하신다고 하셔서 가봤습니다.
먼저..메인 간판 사진입니다.
들어가기전 창밖에서 전체 샷입니다. 모든 물건들이 잘 정리 되었네요^^
벌써 손님들이 음악을 즐기고 계시군요.ㅎㅎ
역시 오픈의 상징 축하 화환 들이 보이는군요..ㅎ 앗~! 와싸다 대표님 성함도 보이네요!
메인 사진입니다. 딥퍼플 라이브영상이군요..바로앞에서 공연을 보고있는것 같았습니다.
마틴로건..대단한 스피커군요.^0^!!
스피커 한쪽에 액자들입니다. 자세히 볼까요??
바로 눈에 들어오는 존레논과 오노요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존레논의 친필 사인이!!!!
존레논이 누구? 한테 선물로 준 진짜 LP라네요.
바로 옆에 윈튼 마샬리스의 친필도 있군요.ㅜㅠ
저번 사진에 소스기가 잘 안찍혀서 찍어봤습니다.
이제 아기자기한 오디오 소품들을 둘러보겠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미국에서 하나씩
모으신 빈티지 라디오라네요.
8인치 주크 박스도 보이고.ㅎㅎ
마침..마이클잭슨 히스토리 영상이나오네요.
창밖 쪽으로 찍어 봤습니다. 신천 동로 바로 옆이라서 많은 차들이 지나가네요.
비올떄 저 창 옆 테이블에서 제프백 'cause we've ended as lover'를 들으면 정말 멜랑꼴리하겠어요.ㅜㅠ
이글스의 멋진 공연 포스터입니다. 정말 하나하나 작품들 밖에 없네요..그것도 전부
오리지날!!
마지막으로 커피 전용바 사진입니다. 낮에는 커피와 밤에는 알콜 ㅎㅎ
정말 오디오 파일들의 쉼터? 천국?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ㅎㅎ
모두들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