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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수고했다고 먹을거까지 챙겨주신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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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면 드셈~

노동의 댓가가 박하다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한다는.. ㄷㄷㄷㄷㄷ

라면에 비아그라 한알 넣어서 드시라능.... -.-

식구끼리 그러는거 아니라능... -.-

효리가 선전하는 한우 드세요.

김치 안들어가는 부대찌게도 맛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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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박사부대찌게가 그 컨셉이죠~

구현회님, 서민 주제에 무슨 한우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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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님, 마눌이 그건 끓일줄 몰라요. 끓이겠다고 덤빌까봐 무섭... ㅠ.ㅠ

애올려면 아직 멀었는데 장어드세요.

아놔.... 백숙이라고 쓸뻔했습니다... 백숙에는 '마늘'이 듬뿍 들어가야 ^^

종호을쉰께서 추천하신 간짜장을 해 드심이.. ㅜㅜ

김치 없어면 라면 맛 없지 말입니다.

의외로 한국사람이 잘 안먹는것중에...마요네즈가 아주 맛있습니다...뭐에든...생각보다 2배만 넣어보세요...식빵에라도...

재즌님, 장어 전문점에서 먹어도 비리끼리해서 입에 안 맞아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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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님, 백숙은 고려해 보겠습니당~ 마늘은 처가에서 가져온거 꽤 있어요. ㅋㅋ

양배추 김치가 들어간 부대찌개를 드시라능.,<br />

보양식은 장어가 안맞으믄 삼계탕인데요.... ㅎㅎㅎ

보자 야채 안들어가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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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탕..

고단백 추천드립니다.<br />
장기간 라운딩을 대비한 체력 안배에도 신경 잘 쓰시구요.

아마도 뭘 이야기 했어도 라면이었지 싶다는 ... ㅎㅎㅎ

ㅠ.ㅠ

김치대신 단무지라도 ㄷㄷㄷㄷ

5박6일 동안 사육당하시는 듯...ㅠㅠ<br />

마님 한마디에 (반항도 몬하고) 꼼짝못하시는군하... 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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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좀 어떻게 꿈틀이라도 좀 해보세여...ㅠ.ㅠ

외식하자는 이야기입니다. ㅠㅠ

라면은 반포에서.. - _-;

마늘...ㅠㅠ

깨구리 반찬 준비하셔서 소풍가세요~ ^0^

마님께서 예의상, 그냥, 걍 한 번 물어보시는 걸 가지고 심각하게 대답하신 게 문젭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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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 주시는 대로 먹지요." 일케 대답하셔야 하는 검돠 쩜쩜쩜 쩜쩜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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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

장어구이, 장어무침, 장어조림, 장어회?? 등등.....을 복분자에 쭉 드시고 5박6일동안 힘 좀 쓰셔야죠. ㅎㅎ

장순영감님,. 마눌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눌?마늘?.. 뭐가 더 무서울까요?

뭐먹고 싶냐고 물어보는게 정답일것같습니다 오붓한 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