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매출 1위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비비큐가 미국산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표기한 혐의 등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비비큐 본사를 압수수색해 원료 구매내역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통해 미국산 디본바비큐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고, 브라질산 가공 닭고기를 브라질산과 국내산으로 이중 표기한 증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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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측 입장☞0.0025%의 표기오류가 과연 의도적 허위표기인가? 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홈페이지에 게제 했습니다.
소설가 이외수씨☞ 비비큐(BBQ)의 닭고기 원산지 표시 위반에 잘못이 있다면 도덕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비비큐와 광고 계약을 맺고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글을 올려온 이씨는 5일 ‘비비큐 건에 대해서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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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나? 그동안 믿고 먹었는데 정말 실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