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의원이 한우광고의 이효리에 대해 지적한 내용은 머리색깔(?)이 다가 아닌데, 언론에서 이효리 노랑머리 운운하는 바람에 정작 중요한 내용이 묻히는 분위기네요. 본문에 나온대로 한우와 이효리의 노랑머리는 안 어울리는것 뿐만 아니라, 근자에 있었던 이효리 표절논란으로 인한 광고 이미지 실추와 한우 홍보예산이 갈수록 줄어듬에도 그전 모델들과 2~3배 차이나는 3억원이 넘는 과한 광고모델료를 지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우를 좋은 상품, 맛있는 고기로 승부해야지 <br />
왜 꼭 한국적인, 애국심에 호소하는 것으로만 한정해야 하나요?<br />
전 이효리의 스타성만으로도 충분히 광고의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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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외국인을 상대로 할 광고라면야 머리 색깔이 문제가 되겠지만 <br />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한것이고 또 표절도 그런거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br />
배부분 실제 구매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아닐 테니까요.
한우 광고가 내수용인지, 수출용인지 궁금하군요.<br />
내수용이라면 어차피 사람들이 돈없어서 못사먹지 홍보 부족으로 안 사먹는 것은<br />
아닐진대, 위 댓글 내용대로 3억원이 넘는 광고료를 써가며 광고를 만들었다면<br />
그 자체가 별 의미없는 일로 생각됩니다.<br />
수출용이라면 노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