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차장 경계석에 부딪혀서 그만 요꼴이 되었습니다.
이제 10개월 된 차량인데.. --;
거기다 오늘 보니 타이어까지 찢어져서 하얀철심이 조금 보이네요.
이걸 모르고 고속도로 운전까지 했으니..큰일날뻔 했습니다.
사업소 가보니 휀다교환, 사이드스텝 판금 도장 하고 타이어 갈면
70~80만원선..
세덴이라고 하는 차량외형복원전문점에선 휀다,사이드스텝 판금도장에
대략 30만원..타이어 갈고 하면 50만원미만..
제가 자차 할증을 50만원에 맞춰놨는데 둘중에 어떤걸로 선택하는것이
좋을까요?
1번을 선택하면 차는 깨끗하게 나와서 좋은데
내년부터 할증이 붙고 요걸로 휀다 갈면 나중에 판매할때 문제도 될것 같아
고민이네요.
2번은 판금, 도장하면 처음처럼은 아니지만 눈으로 봐선 잘 구분하지
못할정도로 할수 있다고 하네요.
저정도 사고면 어떤걸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ps. 참 타이어 측면에 철심이 조금 보이는데 바로 갈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