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아그들 델고 외출입니다..
상암동공원...
어린이 대공원...
서울 대공원...
어딜 가나 단풍 나무만 보면 나뭇잎 줍는다고 발발 거리고 뛰 댕기고
한 웅큼 주워와서는 아빠 주머니에 쏙... ㅜ.ㅜ
산보 가자고 하면 2km 도 못 걷는 넘들이..
공원만 가면 10km 걸어도 끄떡 없다능..ㅜ.ㅜ
가을 바람불어서 그른가... 이넘들은.. 지치지도 않아요 ㅜ.ㅜ
p/s..
그나마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 모드로 돌입하긴 했는데...
읽을거리(?)가 무지 많이 늘었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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