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s 정책은 아무리 이쁘게 보려고 해도 안되네요...
오늘 낮에 어디 들르는 중에 a/s 센터가 근처에 있길래 가봤더니......
그냥 종이에 이름/주소/전화번호/일련번호 조그만 종이쪽지에 적어서
종이박스에 넣는 것이 정품범퍼 신청의 전부더군요.
누구도 안내안해주고... 그냥 이곳저곳에 범퍼신청은 내용적으면 끝이라고만
써있네요..........................................
이런걸 왜 직접 가서하게 만듭니까?
보니까 a/s센터에서도 엄청 귀찮아하는 것 같던데요.
전화도 대부분 범퍼때문에 안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하나네요...
가능하면 귀찮게 만들어서 범퍼 신청하는 사람을 줄이는 것요...............
사실 시중에 파는 범퍼를 그냥 살까했는데...
그래도 정품범퍼가 좀 낫다는 말에 귀찮은 몸을 이끌고 신청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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