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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던 개불로던 관심없읍니다.^^<br />
무학이던 지간에~~~~~~~~~~

저는 타블로가 연예인이고 일반시민이고 뭐고를 떠나서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일의 진위여부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슈가 되는것이 이해는 갑니다.

제말이 그말이고 제 뜻이 그 뜻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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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모르겠지만 고작 연예인일 뿐인사람 한테 뭔 관심이 이렇게 많은지 .........<br />
연예인들 그냥 입담으로 허풍좀 친 걸 가지고 너무 하는것 같음.

글쎄요.. 충분히 논란거리가 될 소지는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한 번쯤 의혹을 가져볼만한 점도 상당부분 존재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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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시점에서 그만 의혹을 거두어 들이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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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티즌이든 타진요든... 누굴 비난하고 책임을 묻고 싶지 않습니다. 전 오히려 무분별한 보도와 진실규명에 소임을 다하지 못한 국내 언론들을 탓하고 싶네요. 국내 언론사는 이문제

대국민 사기극을 치는 사람은 따로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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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놈은 미꾸라지 처럼 잘 빠져 나가더군요~ 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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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에서 정치적인 이슈를 논의하는 것이 가장 정답일 것같은데..<br />
왜 연예인의 사생활이 메인 이슈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br />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서 국민들(정권에 가장 부정적인 네티즌이라고 봐야겠죠.) 현혹하기 위해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우려도 듭니다.

눈돌리기죠. 뭐 어린애들 이슈거리를 확산시키는거 아닐까요?

연예인의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건 그들이 대중들에게 끼치는 영향력 때문입니다. 물론 사안의 경중은 있을수 있겠으나, 타블로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상당히 민감한 학력, 병역, 이중국적 등 그 의혹의 대상들이 결과에 따라 상당한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킬만한 폭발력을 지니고 있고, 따라서 그냥 간과할수는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MBC 가 나서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려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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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달라고 하는 걸 안보여 주니 의심이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가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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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53240;까지 가서 서럽게 울것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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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여 달라고 하는 거 보여주고, 거짓말 한거 있으면 깨끗하게 사과 하면 그만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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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그것뿐 입니다.

정직치 못한 자가 국민을 사기치는 것이 보기 싫은 것입니다.<br />
그리고 가만 있으면 거짓이 진실로 바뀔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br />
군대 안간 대통령 후보가 갔다왔다고 계속 우긴다면 어떨까요?<br />
부대 PX 납품업자의 증언도 들어보고, 예비군 훈련장에서 만난 당시 동기의 인터뷰도 보여주면서 우긴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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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전 모릅니다~)

궁금한 일이라서 궁금해하는 것 뿐인데..<br />
이유없이 까고 싶어서 깐다느니.. 열등감에서 그런다느니.. 왜 그런말을 들어야 하는지..<br />
네티즌이 아무나 물어뜯고 놓지않는 개새끼라면.. 왜 비단 타블로에게만 그러겠습니까?

제가 금방 올리고 싶은 굼금증을 썼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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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로가 미쿡과 쓰텡포드가서 같은과 동기를 만났는지 또는 지도교수를 만났는지 또는 <br />
직접 졸업증명이나 쯩이나를 뗐는지.....이러한 행위를 하고 온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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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얘기로 (스페셜을 안봐서요.....)) 일반직(청소직인가?) 직원한사람 만났다고 하던데요.((미쿡식으로 인사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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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할려고 미국간거 아닌가

국내 대학원과 달리 외국 대학원은 박사과정 올라가려는 학생 아니면 논문 없이 시험이나 에세이 만으로 학위<br />
받을 수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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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잣대에 들이 대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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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학에 또 없는거 교양과목, 계절학기도 제가 알고 있는 한 없어요.<br />

계절학기 없나요?<br />
계절학기가 방학 때 듣는 수업이라면 캐나다는 있는 대학교는 있는 곳 있습니다. <br />

저도 1주일전만해도 <br />
저걸 한밤의TV연예에서 해야지 <br />
뭔 시사프로에서 2부작을 하나? 싶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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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한가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br />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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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존재감을 떠나서 <br />
요즘 사람들의 불신풍조..그럴만도 한 사회분위기 등등해서 <br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러게요 ..솔직히 존재감 있는 연예인은 아니잖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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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기엔..M모 방송국 모프로그램에서 그 드립만 치지 않았어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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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확대되진 않았을 듯한데요 ..ㅠㅠ

한 사람의 개인사라면 본인과 가족, 친인척 그리고 가까운 친구정도의 범위 안에서 알고 있으면 그만인데<br />
이친구 전국방송에 대헛 너무 떠벌이다보니 아귀가 안맞는게 많이 생겼죠.<br />
그래서 그거 좀 증명 좀 해보라 하니 울고불고 하네요.<br />

신정아로부터 촉발된 유명인들의 학력위조사건들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배운게 좀 있습니다.<br />
적어도 해당 학교 관계자가 해주는 증명 따윈 무시해야 된다는 것.<br />
그래서 지금 이지경까지 가고 있는 것입니다.<br />
울프든 블랙이든 더 나아가서 스탠포드 총장이 증명해도 이분들은 안믿을 겁니다.<br />
그러니 그냥 보여달라는 서류만 보여주면 됩니다.<br />
그러면 끝납니다.

여태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은 쬐끔 관심이 가네요 ^^/<br />
뭐...제 생각은 연애인들은 호사스러운 생활을 댓가로 이런 가십거리를 내놓는거라고 봅니다.<br />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도 뛰어나고...게다가 이런 자잘한 사건도 일으켜 주는... 정말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즐길 사람은 즐기고... 취향이 아닌 사람은 다른거 찾고.... 그러면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