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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승은 하지 않을까요

기홍님 1년에 139게임인가 한다고 알고 있는데... 30승이면 ㅎㄷㄷㄷ

지금 현재는 와도 현진이만 못할거 같습니다..<br />

류현진 만큼은 못해도 잘 던지던데요. 힘 떨어질때도 됐는데 아주 대단합니다.

네..지금도 왠만한 용병보다는 나을거같기는 합니다.

체력이 문제 아닐까요....

야... 야구를 잘 몰라요

시즌 전체를 선발로 뛰기에는 체력이 어떨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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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10승 정도 예상 해 봅니다.

지금 현재 보여주는 구위가 좋긴 하지만 우리나라와서 뛴다는 가정을 하고 여러가지를 대입해보면 선발시 10승이상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정확한 근거자료 없슴. 그냥 제느낌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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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KBO에서 뛴다는 것은 지금 현재 박사장님에게 메이저리그이상의 큰 도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박사장을 존경하는 분들도 막상 자신의 팀에 와서 기대만큼 못하면 바로 그 이상의 비난을 보낼 수 밖

박찬호는 저에게는 욕할수 있는 대상을 넘어섰습니다.<br />
한국에서의 승패는 제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br />
한국에서 던져준다면 투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에 감사할 따름이죠.<br />

보는것 만으로 흐뭇하겠죠...숫한 비난들을 이겨내면서 거의 도인수준이 다된것 같아요. 항상 나라를 생각하는 맘씨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젠 지든 이기든 팬입니다. 그냥 존경스러운 인물.

만약 오면.... 그냥 설렁설렁 웃으면서 할 성격은 아닌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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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렇다고 해도 그걸 또 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맘속으로 정한 기간만큼은 정말 열심히 뛸 선수인 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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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선수입니다.

제 생각에도 박찬호는 '쿨맨' 입니다...^^

은퇴는 대한민국에서 하고 싶다고 인터뷰하곤 했는데..<br />
조금 젊을 때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하거나..<br />
나이가 들어도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도전하다가 은퇴했으면 명예스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호는 함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프로야구에 정통파 투수가 사라진 현실이라 타자들 적응 못한다고 봅니다. 손승락 정도만 되도 공을 못 맞추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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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만 아니라면.. 20승도 한다고 봅니다. 한화에서는 15승 정도 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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