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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동, 동작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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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끗

그중에서 좋은곳에 가서 사세요..

손이 많이가서리 좋긴 한데!

요청하신 정보는 아닙니다만..... <br />
저도 요즘 많은 관심이 가네요.<br />
얼마전 친구가 시골에서 집을 새로 지어 놀러 갔었는데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보통 남자들은 마당이 있는 집을 좋아하지요. 진정한 자신의 영역을 작게나마 만드는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는 그냥 닭장같은 개념이라.... 여자들은 여러 이유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 같고...

정말 이웃 신경안쓰고 음악듣고 영화보는것 소원입니다 ....

십수년전에 그런 마당있는 친구집에서 자고 있는데, 한밤중에 도선생이 오더군요,,,<br />
일반 좀도둑이 아닌, 칼을 들고요,,,,2층서 자고 있는 방을 통해서 들어 와서, 모두 다 묶어놓고, <br />
아랫층 안방으로요,,,그러구 500만원 정도 털어 갔습니다. <br />
그당시 그집이 꽤 잘사는 집이라, 족보있는 진돗개도 2마리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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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이 잘되는 마당있는집,,,서울서 딱 한군데

저도 평생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었기에 작년에 집사람과 함께 대전에 집을 마련했지요..<br />
아파트 18년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만1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생활환경을 바꾼것에 무척 만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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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계속 바램을 가지고 계시면 언젠가는 분명 이루어 지실 겁니다..<br />
왜냐하면, 기회를 스스로 마음속에서 당기기 때문에 꼭 그쪽 방향으로 삶이 변화되기 때문이겠죠..

사당 근처 남현동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관악산 등산길에 지나 갔었는데 한번 살아보고 싶은 동네 이더군요.

서울에 단독주택 구하다 구하다 포기하고 지방으로 갔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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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시간두고 구하면 가능하실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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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이런데 출근길에 보면 좋긴하던데,,,,가격이 ㅎㄷㄷㄷㄷ

한때 종로구 청운동의 단독을 알아봤었습니다. .그때 부암동 사시는 회원분께서 도움 주셨었는데 결정은 못했지만 부암동,청운동은 계속 제가 살고 싶은 동네중 한곳 입니다.

남현동은 밤에 너무 사람이 안다녀 무섭습니다. 희덕님 말씀과 같이 부암동이나 청운동이 단독주택 지역으로 젤로 맘에 들더군요. 강남이 강북을 죽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사람사는 분위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