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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정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궁금합니다. 정확한 통계가 맞는지요. 남성흡연률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던데.. 우리 집 골목에 담배피러오는 중딩들은 나름 순한애들이던데..타일러면 듣는시늉은 하나까.

담배는 급수가 되는 사람들만 피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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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병신처럼 생긴애들이 담배까지 피우면 저는 이제 가서 죽빵 한대씩 날릴껍니다.. 아무리 가족이여도 그런새끼들은 다 존나 패버려야 직성이 풀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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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어떻게 하는지 보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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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곧에서도 여러분들의 글이 이치에 맞지 않거나 싸우자고 대들거나 시비붙으면 제가 다 대적하겠습니다.<br />
<b

30%는 될 것 같네요 <br />
한국의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 5위안에는 들지 않을까요 <br />

교복입고 "아저씨 담배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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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몇살이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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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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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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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침에 등교길에 와서 담배달라는 똘아이도있습니다.....

제 일터인 홀리스 커피 뒤에서 당구장에 갔다온 중딩 XX새끼들이 담배를 꼬나물고 있더군요. 3명이었습니다. 한명의 지성인으로써 불의를 참을 수 없어 말렸는데 듣는 척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커피점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20% 쯤일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지역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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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충북 청주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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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님 이제 그런새끼들 있을때 아무리 많이 모여있어도 눈빛 확인 하시고 급수 낮으면 면상한대씩 날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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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용기만 거치면 장규님이 왜 장~ 규 짱 규~ 가 되는지 아시게 됩니다.

허허...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훨씬 많답니다....<br />
낮 시간에 우리 빌딩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 놈 잡아다가 물어 본 적 있습니다....<br />
자기 반에서 한 열 놈 빼고 다 핀답니다,,, <br />

50%는 넘을거 같습니다. 거의 70%에 육박할 듯... 대학때 범생틱한 친구들만 모아놔도 반절은 담배를 피우더군요. 군대가서 배우고 이런 친구들도 있겠지만 담배를 거의 대딩되기 전에 배운다고 생각하면 최소 반이상은 담배를 피울거 같습니다.

고2때에 비해 고3때 확실히 더 느는거 같습니다..20년전 저 학교다닐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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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30프로이내? 고3은 반정도??

너무 낮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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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사한 바로는 대충 80%정도 이상......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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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한 결과라 저도 안믿어져요......성인들은 오히려 줄이거나 끊는사라들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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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데 나이가 어릴수록 심각합니다......중2되는 애들 대여섯명도 담배피는 애들 알고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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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관심

저희반은 50%였습니다 체육시간에 흡연 대 비흡으로 축구를 쿨럭ㅡㅡ;;

담배 광고판에대해 티비에 나온적이있습니다 다큐멘터리식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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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등에 돈을주면서 광고를 하는이유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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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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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33살에 담배하면 기억나는 모습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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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담배 말보로 자판기에 있던 사진모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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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에서 말을타고 석양을 바라보는모습 그리고 말보로

참고로 전 중2때부터 쿨럭쿨럭 ㅡㅡ

고등학생 흡연율이 80%쯤 된다면 이미 단속으로 통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아니, 불가능했다)는 것이지요. 흡연을 허용하되, 담배의 해악을 알리고 계몽하는 쪽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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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은 담배 피우면 안되고, 대학생이 되거나 같은 또래지만 학생이 아니면 담배 피워도 된다는 통념도 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고등학생이 담배 피우면 폭력을 휘둘러도 된다는 생각은 더욱 어불성설입니다.

흡연을 허용한다......어찌보면 지금까지 흡연을 막은적도 없습니다.....그냥 사회 통념이였죠....<br />
저는 제 가게(피시방)에서 미성년자는 담배 못피게 합니다.....하지만 이거 어찌 생각해 보면 웃기죠......<br />
학생이 담배피면 경찰도 끄라마라 못합니다....왜냐하면 단속할 법규가 없습니다......그들을 불러 담배 어디서<br />
샀냐고 조사한 뒤 판곳만 벌금을 내는 형국이죠......이거 어찌보면 참 코메디

20년 전에도 담배는 반 이상 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br />
다만, 그 때는 폼이나 멋으로 폈지 실제 중독된 친구들은 30%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저희때는 반에서 잘 나가는(?) 애들 대여섯명 내외였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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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가 맞췄는데 상품 없나요?^^

제 큰애가 고1이고 분당에있는 학교입니다<br />
가끔 학교예기 하는것 들어보면 반에서 담배 안피우는 애들이 몇명 안될정도로<br />
많다고 합니다.

표본집단이 뭐냐애 따라 다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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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에 출입하는 고2나 나이트(요즘은 클럽이라고 하나요?)에 다니는 고2라면 가능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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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등학교가 인문계인지 아닌지, 동네가 어디인지 등에 따라 다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전체 흡연율은 떨어져도 청소년 흡연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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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 오는 아그들 기준으로 하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피시방에 오는 아이들이라고 일반 학생들 하고 다른 애들 아니에요....같아요.....문제아도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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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아이들을 통해서 그 반 전체를 조사한거에요......물론 안맞을 수 있어요.....제가 조사한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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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점점 심각해 져가고 있다는것만은 맞는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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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학교 축제라고 20명정도 왔는데요.......다 착한 애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