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Control 1xtreme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 4개월 정도 사용했네요.
처음엔 저음이 부족한 듯 싶어, 우퍼를 추가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들으면 들을수록 물건이더군요.
에이징이 될수록 저음도 채워지는 듯 느껴지고, 음의 밸런스가 점점 맞아가더니,
지금은 (제 기준으로) 완벽한 밸런스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앰프 AX-7030과 CDP 3020이 중저음 위주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ㅡㅡ;;)

다른 좋은 스피커는 사실 들어보지 못했지만,
이 녀석이 재즈 듣기 너무 좋으니, 바꾸고 싶은 생각이 안 듭니다.
막귀라서 가질 수 있는 행복이라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