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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에도 헛것(주로 누님들...)이 보이는 1人 임돠....ㅠㅠ;;

운재님은 알콜로 취하시는 것이 아니라<br />
누님?으로 취하는 특이 체질?이네요.....^ㄴ^

왠지 앞집 영감님= 진우을쉰 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3=3=3

주현님은 의심 병 부터 고치세요..!!<br />
전 술을 잘 못 먹심돠.....끄억....

헛것이 아니라 그냥 넋두리죠. 특히 술마시면 더 할뿐이고...누가 끼면 그때부턴 대상이되는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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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안거는것도 도와주는거긴 하죠

覺醒. 깨달을 각, 깰 성. (깰 성 자에 술 주 자 보이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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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셔도 이미 헤롱거리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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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 고정관념, 상처 없이 사물을 바라볼 수 있다면 <br />
맑고 투명하고 신선하기 그지 없는 신세계가 존재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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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술은 적당히 마셔야...

태훈님<br />
원래 인간은 순수하게 태어나<br />
점차 선입견,고정관념,상처를 껴입기 시작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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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시 떼어내야 하는데....

그러게 말입니다.

알콜중독이 심해지면 환청 환각이 들리는게 알콜중독의 변천과정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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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알콜성 치매가 옵니다.

알콜성 치매가 맞을 거 같군요.

술마시면 <br />
녀성이 모두 알흠답게 보임뉘돠.<br />
그래서 결혼 한 사람 마나씀뉘돠.<br />
물론 저는 아님뉘돠.<br />
술을 모타거든요.<br />
쿨럭.<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