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다른 변수도 있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수치에는 나타나지 않은 '불법경작지'도 있었군요. <br />
다른 이야기 같지만 채소값 비싸서 야채를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은 코스트코에 가시면 냉동으로 된 <br />
브룩클리 컬리플라워 당근 노란당근등이 한꺼번에 같이 다들어 있는게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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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하고 요리해서 먹어보면 냉동된건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br />
급속냉동 시킨거라 영양소 파괴도
참 핵심을 잘 지적한, 속이 후련한 글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배추없으면 양배추 먹으면되지... 이런 무책임한 정부의 방침이 한심스럽습니다. 교란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이런 정부가 어떤 짓을 할찌 더 걱정입니다.<br />
정부의 발표는 거의 대부분 조작된 데이터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사대강을 위해서 각종 보고서와 데이터를 수시로 조작하고, 변경한 과거 이력이 말해 줍니다.
땅값을 보상해준 농지가 우리나라 전체경작지의 1.4%라는 건데, 이 통계치는 문제가 많지요.<br />
채소만을 따진다면 전체경작지에서 과수나 논농사 면적은 빼고,<br />
순수 채소경작지만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맞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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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로는 국유지인 하천부지를 활용한 불법경작(?)에 의한 채소 생산이 많은데,<br />
이건 통계에 전혀 잡히지 않지요.<br />
낙동강변 하우스들 죄다 사라진건 통계 밖이란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