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시스템오디오 판디온2를 하베스 모니터30.1과 교환했습니다.
생각보다 30.1이 크네요. 소리도 근사하구요. 네임xs2와 매칭도 좋네요.
처음엔 철재스탠드 위에 올려놓고 듣다가 거실장식장 위에 올려놨는데...
의외로 부밍없이 깨끗하고 좀 더 중후하게 울려주네요.
BBC방송국 공식 모니터스피커라 그런지 괜히 믿음직스럽네요.
스피커(네임,하베스)부터 앰프(네임), 댁(레가)까지 모두 영국제로 통일.
스핔케이블도 어제 네임 A4가 장터에 뜨자마자 득템해서 시스템적으로 완성 단계 돌입했습니다.
하베스는 3월쯤에 팔아서 해외여행 경비로 충당할지...
아니면 앰프(사이러스 6vs정도로 구동이 될려나요?)를 하나 더 들여서...
서브로 해서 2조 운용할지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