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이 난지 9개월이 넘어가는데 막상 고장나고 나니 온갖 정이 다 떨어져서
고칠 생각도 없다가 자꾸 이사 애기가 나와서 이사하기 전에 고쳐놓고 팔거나
쓰거나 결정해야 할것 같아서 어제 오전 비가 오기전에 맡겼는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네요.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사자마자 얼마안가 한쪽이 나오지도 않고, 소리도 불규칙적이지만 수업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되도록이면 구형제품은 되도록이면 구입하지 말라는 겁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하지 후퇴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더구나 스피커와 리시버는 기술이 발전할 만큼 발전한 경우로 구형을 산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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