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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이후 쫓겨난 유승준 정도 (염불보다 젯밥으로 더 뜬 case)
둘다에 근접할순없죠.<br /> 요즘은 티비에 일단 나오면 다 스타라고 하니까요.<br /> 위에 두분이 아신다면 갈~~~ 할것같습니다^^<br /> <br />
현진영, 이현우면 한때 최고 소리도 들었는데요... 에픽하이는 매니아층이 있는 수준입니다.
그쵸..저정도면 서태지 다음의 최고인기 가수인데..저도 당시 가수들을 그나마 알지만 <br /> 막상 생각이 안나서^^ ..
공중파를 자주 보지는 않습니다만 .. 에필하이가 방송에 나와 노래 부르는거나 라디오에 선곡되어서<br /> 나오는 것을 들은적이 없네요. (거의 없는게 아니라 한번도 못 봐서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 전혀 ??)
조정린과 비슷한 인기를? 응?
90년대 초반에 조정린은 기어 댕기고 있었을 겁니다. ㅡㅡ;
새벽에 라디오 들으면 조정린과 타블로~~ 이런 프로 오래 했어요..<br /> <br /> 저는 그래서 타블로가 조정린과 같이 나오는 애들이구나~~그 생각밖에 없어요..
기어 댕기지는 않았겠군요. 84년생이니.
힙합이라는 특정장르고 언더로 그래도 메이나들이 꽤 있다고봅니다.<br /> 그정도면 음반도 성공한것이고요.<br /> 상도 탔죠...<br /> 저도 그냥 들을땐 좋게 다가오는 음악들이었습니다.하지만 거의 표절이라 ....<br /> 안습이죠.
90년대초면 김원준도....^^; 현진영, 룰라 정도 있을꺼 같네요~~~~
윤하 같은 객원가수들과 같이 했던 발라드 넘버들이 제 취향에 맞긴 했었죠... 힙합이라는 장르가 가사에 치중하면서 공공연한 샘플링이 만연한 장르라 표절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국내건 국외건 피해가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사 생각 안하고 들으면 다 그 곡이 그 곡이죠.
그리고 얘네들 TV는 모르겠고, 음원이나 라디오 쪽은 음반 발표할 때마다 성적은 괜찮았습니다. 대중성도 괜찮고... 실력도 쉽게 까일만하다고는 생각 않습니다. 얘네들 날아가고 리쌍이나 다듀도 그렇고... 요즘 매니아나 대중성 모두 갖춘 힙합 그룹이 거의 없어졌죠. ㅜㅜ
리쌍은 그래도 아는 노래가 몇곡은 되었는데 .. <br /> <br /> 요즘 예능으로 전업하는 것 같더만요 .. ㅎㅎ
리쌍이 정말 더 천재인듯...<br /> 거의 힘합사람들 친목을 주도하고 콘서트 하고...노래만들땐 안나오고 <br /> 자기만의 색깔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