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마이클 조던이 레이업 슛, 덩크 슛 실패하는 장면만 보여 주면 사람들은 마이클 조던이 농구 황제? <br />
거짓말이리 생각하겠죠, <br />
아무리 예쁜 여자 연예인도 정지샷이 이상하게 나온 장면만 편집해서 보여주면 괴물같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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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글의 댓글에도 나왔지만 번역은 영어, 국어 둘 다 잘해야 합니다, 현지인들 수준의 고급 영어 구사한다 해도 번역 일은 아무나 못해요, 번역 과정에서 누구나 실수
타씨 검증하는 거 보면서 울 나라 청문회가 오버랩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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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건 울 나라는 어떠한 객관적 검증장치도 없다는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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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좋으면 살아 남고, 재수 더러우면 죽는다는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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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고 나발이고 간에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건 확실합니다.<br />
어떤 객관적 검증 장치를 들이 밀어도 안 믿는 넘은 안 믿는다는 것. 그게 반증을 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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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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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산수계산은 수학자들과 가락동 배추장사 중 누가 더 잘할까요...<br />
조리있는 말쏨씨는 이외수소설가와 재래시장 장똘배기와 누가 더 잘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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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재주를 그렇게 우열을 나누는 것이 더 신기합니다.....
방송에서 본 타블로 영어 실력을 보면 저 간단한 것도 해석 못할 실력이 결코 아닙니다, 현지인을 방불케 하는 발음과 현지인들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대화를 보면 영어 엄청 잘하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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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위 동영상에서 두 가지가 추론이 가능합니다,<br />
첫째는 실수했다 는 것<br />
둘째는 타블로는 국어를 잘 못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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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둘 중 하나죠, 근데 저걸 보고 타블로는 영어를
전 와싸다에서... 제가 직접 쓴 끌의 대략적인 내용만 기억하지만. 그 글의 세세한 문법은 기억을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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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충 어떤 생각을 하는 그룹들을 찌질이(???)라고 했던 것은 기억이 나지만..<br />
그 찌질이의 구체적인 대상이 A였는지 B였는지는 잘 모릅니다......
"최고가 곧 천재는 아니죠. "<br />
그나마 오늘 와싸다에서 들은 말중 가장 현명한 말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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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컴플렉스 가질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천재... 알고보면. 진짜 멍청한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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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는 아주 공평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천재성을 준만큼 멍청한 기질도 같이 주었으니까요.. ^^
글쎄요 전 별로 공감하지 않는군요 <br />
왜냐면 천재라 말하는 데에 어떤 객관적 잣대는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천재라 말하는 사람들은 세계 최고를 의미할 뿐이죠, 축구 천제 펠레,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전부 그 분야 세계 최고니까 천재라 불리는 거지, 매경기당 1.2골을 넣어야 축구 천재고 매경기당 35득점 이상을 해야 농구 천재고,,, 이런 기준은 없어요,<br />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천재냐 아니냐 판단하는 잣
성공했다고 해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난 천재는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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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객관적으로 천재라고 함은 일반 사람이 뭐 빠지게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는 사람이고, <br />
뭐 빠지게 노력해서 된 사람을 된 사람을 천재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범부는 천재란 사람들에게 컴플렉스 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br />
왜냐 제가 말한대로 뭐 빠지게 해봐야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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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고는 노력하면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이든 환상을 주죠. <br />
그게 다른거죠. 성공 여하는 모르겠지만요.
천재는 그 한 지점만 천재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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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인슈타인이나 오펜하이머도 다른 방면에서는 좋지 않았죠. <br />
어쩌면 우리 모두가 천재 아닐까 합니다. 그 한 지점을 몰라서 그렇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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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싸다에서 천재 있습니다. 모얼쉰. 갈취라는 측면에서 보면 천재이십니다. ㅡㅡ;
그러니까 구현회님이 말하는 천재란 노력형 천재가 아니라 바로 타고난 재능을 가진 천재를 의미하는군요,<br />
흠, 근데 세계 최고라 할 정도면 기본적으로 타고난 재능없인 절대 불가능 합니다,,<br />
타고난 재능은 기본에다 노력이 + 되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거든요, 결국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췄다는 것은 역시 타고난 재능도 최고 수준이란 걸 의미한다는,,,<br />
그래서 세계 최고라 하면 걍 천재라 불러도 무방하죠,<br
오늘 임작가가 진짜.. 천재죠...... 그런 아무나 할수 없는 재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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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타블로의 어록을 둘러봤는데... 그건 타블로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쉬운 문제이니까. 그것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웃기는 일이지요...... 다만 우리는 타블로가 못하는 것을 못 본 것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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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자서전에서도 나오는 것 같던데요.. 자긴 공부는 가장 자신있다고요. 그냥 앉아서 책만 보면 되는데 그것처럼
뭐.. 연예인의 특성이고... 띄울려는 의도였는지도 모르죠.. 그런 특성을 이해 못하면.. 어떻게 연예계를 이해합니까.. 전 배삼용이 소아마비 환자인 줄 알았습니다.. 진짜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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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상생활에도 그렇다면.. 좀 재수는 없지만.. 인정은 될만 하더군요.. 이미 경력이 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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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통도 재수가 없어야지요.. 분명 자기가 한 어록에 그런 말 있습니다. 세상 시험은 모두 자신이 있다고요
에픽테투스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br />
" 내게 물과 빵만 있다면, 난 제우스와도 행복을 다툴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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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던 사람이 한 마디 덧붙였지요.<br />
" 난 물과 빵이 없어도 그러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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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자기PR 인데 제가 스탠포드 대학 나왔다면 저라도 그걸 적극 이용했을 것 같군요, 잘난 척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연예계에선 그래야 살아남으니까,,, 남과 다른 게 없다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게 연예계죠, 자기를 적극 PR 해야 합니다,<br />
그러니까 여자들도 뜰려고 죄다 벗어제끼지 않습니까?? 연예계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런 행위르 ~~ 잘난 척 한다, 재수없다~~ 이런 식으로 보는 건 좀 아니
아, 그렇군요, 제가 천재가 아니다 보니 말로만 들었지 클럽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br />
제가 듣기로는 IQ가 220 정도인 천재까지 있다고 들었는데, 헛소리를 들은 모양이군요. <br />
그 소리를 곧아곧대로 믿었던 건 70년대에 천재소년 김*용 군이 나타났다고 떠들썩했었고<br />
그때 각종 신문 잡지들에 김*용의 IQ가 210이라는 보도도 꽤나 요란하게 실렸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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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Raven'
IQ 점수는 절대 점수를 또래 집단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 평가를 통한 표준 점수로 내는 것이기 때문에, 대뇌가 충분히 발달하기 이전의 미성년 시절의 IQ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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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군의 경우, 무척 어린 나이의 동년배들에 비해 학습 능력이 조기에 발달하여 그토록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었지만, 같은 점수를 성인들과 비교할 경우에는 그저 평균을 조금 상회하는 정도였을 것입니다.<br />
대부분의 어린 "신동"들이 성인이 되면 평균 수준으로 퇴보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은 Hollingworth의 연구에서도 밝혀진 바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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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동년배들보다 지적 성장이 빨랐지만, 성인이 될 무렵에는 동년배들이 이를 따라잡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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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IQ 점수는 성년에 가까와 질수록 떨어지는 것이고, 성년 이전에 응시한 테스트 결과는 멘사 가입 자격의 증거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가 대부분인 이유
같은 이유로 한국도 미성년 회원을 받지 않다가, 몇 년 전부터 미성년 회원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이런 다분히 정치적인 결정에 대해 이견을 가지고 있는 한국 멘사 회원들도 꽤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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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석님의 링크에 나와 있는 시험은 "멘사 IQ 테스트"가 전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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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멘사 이름을 도용한 것 뿐이지, 멘사에서 인정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런 종류의 재미로 보는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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