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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요즘들어 시끄럽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03 20:47:29
추천수 0
조회수   881

제목

아버지가 요즘들어 시끄럽습니다.

글쓴이

박두호 [가입일자 : 2003-12-10]
내용
툭하면 성질 부리고 "쌍놈의 새끼, 아 집구석이 왜이래 씨발, 아 진짜 야 이 개새끼야, 아.. 아... 아아!!!, 볼륨낮춰 자식아!"



정말 아버지 떄문에 히스테리 걸리겠습니다. 오늘은 내리 3일을 쉬는데요. 저희 아버지 얼굴이 보통 빨간색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홍인종이라 부르나요? 갱년긴가요? 제가 진짜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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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호 2010-10-03 20:48:56
답글

그리고 엄마가 제 친구인 흑인 리치마트에서 김밥먹는 거 봐서 그걸 말했더니 성질내는 겁니다. 질투하는 건가...

윤양진 2010-10-03 20:50:17
답글

참으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br />
정 불편하면 잠시 떠나 보시구요.<br />
<br />
저도 작년에 큰아버지와 정치문제로 안 좋은 일이 잇엇는데 오늘 시사에 안오셨더군요.<br />
이유는 비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와의 안좋은 감정 때문이란걸 알고 있습니다.<br />
생각해 보니 보기 싫은 얼굴 보고, 하기 싫은 말 하는 것보다 차라리 안보는게 서로 좋을것 같다는 <br />
생각도 들더군요. 서로 행복하게 살아야죠,

김정우 2010-10-03 21:25:58
답글

<br />
오랜만에 옵니다.<br />
두호님 글 올리시는 거 열심히 읽고 있구요. 애독자는 아니어도 올리시는 글 그냥 캐쥬얼 하게 읽고 <br />
두호님 성함 기억 하는 정도 입니다.<br />
<br />
가족은 천륜 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어찌 못해요. 양진님 말씀 대로 넉넉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가세요.<br />
<br />
아래 외국인 친구 분 글도 잘 읽었구요.

김태훈 2010-10-04 05:20:52
답글

툭하면 화내는, 속이 울화로 부글부글하는 상태로 판단됩니다.<br />
<br />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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