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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화사한 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03 20:36:43
추천수 0
조회수   406

제목

따뜻한 겨울, 화사한 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글쓴이

이성숙 [가입일자 : 2006-08-25]
내용
도와주세요 내일 고백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ㅠㅠ



그녀 30살 초반.. 전 그녀보다 몇살 더 많습니다.



내일 점심때쯤 만나서 아마도 저녁 9시정도까지는 같이 있을것 같은데..



점심때 맛난걸 먹어야 하는데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네요.



지역은 수원인데..



점심때부터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니 조금 그런듯 하고 ㅠㅠ



뭘 먹어야 하나 하루종일 이 생각만 하고 있네요.



대략 일정은..



점심때 밥먹고 제부도가서 바람좀 쐬고 와서.. (바람 쐬자고 하니까 좋다고 하네요)



전 몇년만에 동해바다도 볼꼄 정동진 가고 싶은데 아직 말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밥먹고 영화보고 집에 데려다 주려고 합니다.



집에 데려다주면서 집근처에 공원이 있음 좋을텐데.. 없어보여서..



차에서 고백하려고 하는데.. 고백 멘트 어떻게 좋을까요 ㅠㅠ



내 애를 낳아도 이런거 말구요 ㅠㅠ



느끼한거 말고 솔직하면서 너무 짧지도 않는 그런 멘트 없을까요?



그리고 수원 지역에 먹을것좀 추천 좀 ㅠㅠ



지금 먹거리와 고백 멘트 때문어 머리 터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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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2010-10-03 22:28:30
답글

저는 첫 고백멘트가 "우리 어머님이 미스 박 보고 싶어한다" 였습니다.<br />
그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멘트가 좋지 않을까요?

강시응 2010-10-03 22:58:08
답글

저도 김흥수님처럼 하시는게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br />
애들처럼 "우리 사귈래?" 닭살 돋는것 같습니다. ^^

nuni1004@hanmail.net 2010-10-03 23:20:15
답글

내 아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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