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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지만.. 그걸 적으면 그 물건에 포커스가 쏠릴듯 합니다.. ㅋㅋ 가치가 급상승 하겠죠..

와싸다 목동 매장, 그리고 부산의 어느 곳에선가 2003년에 있었던 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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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의 756G 인가 7108 과 몇천만원 짜리 프리+파워 앰프들과 소리 비교를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br />
음량을 거의 같게 맞추었더니, 양 쪽 앰프들간의 소리 차이가 아예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br />
오디오 애호가 여러 분들이 블라인드 AB test를 아예 시도 조차 하지 않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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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려운 혀 꼬부라지는 말들이 어려워서 그 앰프들의 모델명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br />
소리차이도 없는데 관심도 없구요.<br />
글쓴이 '채진석'으로 찾아보면 나올 것입니다.

그냥 이름 있는 메이커의 신형 저가 리시버면 충분합니다. 야마하, 온쿄, 인켈 등등. 그 정도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통과할 수 없을 정도의 물리적 특성을 갖습니다.

그리고 100만원이 넘는 앰프는 아무 거나 쓰셔도 됩니다. 마크레빈슨과 인켈 30만원대 리시버 블라인드 테스트 실패한 사람도 있습니다.

윤민호님,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블라인드 테스트 통과는 차이가 있다는 건가요? 테스트 실패는 차이가 없다는 건가요?

윤민호님, 용어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블라인드 테스트 통과는 차이가 있다는 건가요? 테스트 실패는 차이가 없다는 건가요?

저는 엠프와 선재에 따라 소리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사람에 따라 시력의 차이가 있듯이 소리를 구분하는 청력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br />

ATC에 인켈 리시버 함 물려보니 소리가 참 가관이더군요.....

앰프차이를 못 느끼신다고 하시는 분들...참 이해 안됩니다.<br />
아니 부럽습니다~<br />

제 생각에도 참 부럽네요. <br />
더이상 업글도 필요없으실텐데, 와싸다에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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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생소한 두 기기의 소리를 짧은 시간 듣고 그 작은 차이를 구분할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br />
하지만 두 기기를 오랫동안 들으셔서 두 기기의 소리에 익숙해지신 분은 그 차이를 비교적 쉽게 알아맞출수 있을 것입니다. <br />
물론 귀에 익숙한 스피커로 테스트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br />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많은 사람 모아 놓고 하는 대부분의 블라인트 테스트가 의미

저는 음색이 비슷한 가수 목소리도 누구인지 비교적 정확히 맞추지만 제 여친은 잘 못 맞추더군요. 하지만 제 여친도 두 가수 목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면 나중에는 누구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영기님, 그렇다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49406;에 가서 비교 청취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겠군요. 그런데, &#49406;에서 청취하고 구매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그런 작은 차이를 구별하셔서 자기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를까요?

하하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썼나요? 처음 들으면 구분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정도로 받아주세요. 저는 640A와 익스포져,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들어서...

게다가 블라인드 테스트는 어느소리가 어떤 앰프의 소리인지 구분하는 것인데 반해<br />
샵에서 듣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고음, 또는 저음, 또는 음색 등 특정 목표를 가지고서 들으니 그 차이를 더 잘 구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br />

블라인드 테스트를 어떻게 하는지를 대부분 알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뭐 관심이 없으시니 그렇긴 하겠죠.<br />
사실 집에서도 블라인드 테스트는 해볼 수 있습니다.<br />
좀 귀찮은게 사실이지만요.<br />
최소한 자신이 앰프를 바꿔 꽂아가면서 들어보는 것은,<br />
둘 사이의 차이를 인지했다고 말하기 매우 곤란한 일입니다.<br />
테스트가 반드시 더블 블라인드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어떤 분의 말에 의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