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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난투극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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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19:3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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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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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난투극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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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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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끝나고 나니깐 회자되는 동영상이 지하철 난투극 동영상이더군요.
참고로 와싸다 동영상링크는 복잡하니깐 찾아 보세요. ㅡㅡ;
그걸 보면서 드는 생각이 참.. 도덕이란 게 뭔지란 생각이.
DP에서 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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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버스를 탔습니다. (토요일 오후)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온갖 욕을 하면서 통화 중.
전 운전 기사 앞자리에서 두번째에 있었는데 뒤에 봤음.
아무도 신경 안 씀.
그래서 그 여중생에게 한마디 함.
좀 조용히 하라고.
그 여중생.
썅욕을 함. 언 미친 넘이 자기한테 개소리한다고.
나... 조카뻘도 안되는 아이에게 더 한 소리 하기 싫어 그만하라고 함.
그 여중생. 더 날 뜀. 남성 거시기를 들먹이면서 ....
나. 뚜껑 열림. 썅.. 그만 해라...
그 여중생.. 더 날뜀.
나. 귀챦아서 그만 둠.
그 이후... 그 여학생은 계속 떠듬. 난 그냥 듣기 싫어서 귀에 이어폰 장착.
과연 전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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