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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생기던 mb탓은 아니다 ... 닝기미

그 대책이라고 말하는 것이 "배추값 안정을 위해 당이 나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각 지역구 책임자들에게 건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니... 참 웃음도 안 나옵니다.<br />
실질적인 조치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고 분위기 조성? 그것도 당이 나서서?

기후나 유통업자도 물론 일정 부분 원인이 있겠으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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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무차별적 금융완화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이미 국내외기관에서 금리문제 권고한 바 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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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기 사업으로 인한 주변 채소 경작지 감소가 주원인이 않을까 하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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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알고도 말 못하는 세상이라 ..^^

지들 잘못이라고는 죽어도 말 안하지요. 4대강 때문에 물량이 부족해서 생겨난 문제인데, 이젠 유통 업자들<br />
괴롭히게 생겼군요.

실제로 가락농수산물시장에 일하는 분(친척분이 계셔서요)들 얘기 들어보면 기후때문에 수확략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작년에 비해 반밖에 들어오지 않는건 중간도매상들이 사재기 한거 밖에는 이유가 없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중간도매상들도 항상 손해보다가 올해 좀 돈 벌겠다는데 왜 그러느냐... 하는 주장이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할수도 없는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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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1년에 한번 심어서 나오는게 아니니만큼 곧 안정이 되기는 하겠지만,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