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PC 의 내장 사운드 카드를 데논 3808 리시버로 광출력해서 시디가 아닌 파일로 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봅니다.
요즘 사운드카드와 외장 DAC 얘기가 많이 나와서 좀 솔깃 합니다.
음악 소리 좀 더 좋으질려나 하고요.
초보스러운 질문이 있습니다. 우문이라도 초보라 그런것이니 답변좀 살살 부탁드립니다.
1. 사운드카드에서 광출력 디지탈 신호로 현재 3808의 DAC 로 전달이 되서 스피커로 소리가 나오는데요. 3808의 DAC 보다 한창 말들이 많은 zhaolu d3 가 성능이 월등한가요?
2. 그럼 외장 DAC 를 연결할 경우 외장 DAC 에서 출력은 아날로그 신호가 나올것 같은데요. 이게 다시 3808로 들어갈때는 어떤 단자로 들어가야 하지요? 광단자로 들어가진 않을것 같은데요.
3. 두번째로 현재 사운드카드에서 S/PDIF 로 디지탈 신호를 그대로 패스스루 하여 3808의 DAC 로 전달하는 것인데 사운드 카드를 ODIUM 같은 것으로 바꿀때 차이가 있는 건지요? 짧은 제 생각으로는 디지탈 신호를 그냥 패스스루 하니까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4. 영화의 5.1 사운드의 경우에는 외장 DAC 를 어떻게 연결해야 할까요?
이상 정말 초보스런 질문이었습니다.
사실 좀 전에 타오바오에서 공동구매 신청했다가 위와 같은 의문이 들어서 일단 취소했습니다. 지도편달 바랍니다.
일단, 제 의견은 소수 의견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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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C의 성능은 이미 몇년전 부터 인간의 인지한계를 넘어섰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아날로그 출력단의 설계인데, 이것도 요새 나오는 리시버는 거의 완벽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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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시버의 스테레오 단자(AUX, CD등등)단에 연결하셔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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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장 사운드 카드의 디지털 출력단이 48KHz로 고정 출력한다면 영화감
저는 현재 하이텍 미스틱 사용중입니다. op앰프는 627로 끼운 상태입니다.<br />
카드에서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듣는 것과 디지털 출력을 받은 것의 차이는 극히 미미했습니다.<br />
단지 아날로그 출력이 좀 더 다이나믹한 정도입니다. 그에 반해 디지털 출력은 플랫했습니다.<br />
다만 둘다 동일하게 고역이 상당히 강조되었습니다.<br />
결론은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사실 그러한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의문이 들어<br /
음 우선 글쎄요...사실 연결은 사카다음 dac그리고 리시버로 쪽에 선택 단자들을 물려서 쓰시면 됩니다만 영화를 보신다면 구지dac같은걸 쓰실필요 없습니다.. 사실 음감용이니 da컨버터가 필요한거지..영화감상까지 할려면 광출력셀렉터같은걸 달아서 2개로 빼야 하는데 썩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대로된 음악감상용이라면 앰프고 복합적인 홈시어터용은 리시버니까요...잘판단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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