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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가 잘못을 한 것이 아니라면 140km로 달리는 것이 문제다. 또는 빗길에서만 조심하면 된다는 식의 황당한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아무리 옹호하고 싶어도 그런 말들이 나오는지...<br />
굉장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3번째 영상보면 운전자 참 운전 잘한다 싶네요 부럽다능<br />
그나저나 무섭네요 100KM 리미트 걸어놓고 팔던지 해야지

그러기에 신차 출시하면 1년뒤에 구매하라고들 하죠 지금은 테스터 요원으로 선발 되신 분들 입니다^^

많이 팔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길에엄청많이보이던데 이것도 저문제로 사고나면 교통법규위반한 고객탓일듯

정비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기차는 하체가 다 가볍습니다.<br />
연비가 좋아지는 것은 엔진 효율이 좋아졌다는 것에 동감할 수가 없습니다.

기술력이 월등하게 좋은 것도 아닌데.. 다른 제품들보다 뛰어난 점이 많다고 하면..<br />
못한 점도 많겠구나.. 포기한 것도 많겠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렇게 셋팅하기도 힘들었겠다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스핀턴 자세 나오네요. =_=;;<br />
동영상을 보니 120의 저속(?)에서도 쉽게 리어가 흐르는 현상을 연출하더군요. 권영주씨 정도 되는 사람이 괜한 말을 하는건 아닐거라고 하면서도, 하드코어한 그 분이니까 그렇지 설마 저 정도로 쉽게 흐를까 했는데.. 너무 쉽게 흐르데요. <br />
마른 땅에서도 저런데 빗길이나 눈길이면 대략 난감한 상황 작렬할듯.. -_-;;;

더 문제는 차량 결함은 자신 뿐 아니라 남들까지 위험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GDI 직분사 6단변속을 자랑하는 휼륭한 엔진으로 인해 높은 마력과 16.5(자동) 17.5(수동) 연비를 자랑하는게 아니라 원가절감이란 놀라운 기술과 자체중량을 낮추는 기술로 인해 이같은 연비가 나온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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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싸게 준다면야 감사하게 타겠지만.. 항상 생각하는게 아반떼 한대팔면 얼마나 남을까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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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회사 상호를 밝힐수는 없지만 저희가 전국 체인점에

겉멋도 없는 차에요. 무슨 디자인이 ㄷㄷ 그래도 죽어라 사주는 사람들보면 귀막고 눈감고들 있는건지.....

요즘 나오는 현기차 타고 100km/h 이상 달리는것은 자살 행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쿠킹호일로 만든차가 이런차가 아닐까요? 나한테 왜 대우차 사냐고 했던 사람들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br />
대우가 아니라 gm 입니다.

지금까지 이런저런 차들 운전하면서 저런 상황이 발생하는 거 느껴본 적이 없는데요, MD는 정말 심하네요. 지난번 논란때에는 고속 회피기동 정도에서 생기는 줄 알았는데, 이건 실주행 중에도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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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운전자가 차선 바꾸다 속도 줄이려고 브레이크 밟았는데 휘청해서 깜짝 놀라 스티어링휠을 잘못 꺽으면 대형 사고 나기 딱인데요=_=

많은 사람들이 고속주행 위험성을 알지 못하고 구입하는듯 하네요.<br />
온통 길거리에 아반떼 MD가 넘쳐나는듯하네요.<br />
회사 팀장도 새로 아반떼 구입했구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