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의 생각이 그냥 떠 오르는대로 지켜보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가만히 지켜 보면 그냥 연상 작용으로 ,
흡사 맑은 하늘에 흰 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지듯이.
별 의미도 없이 생각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이니.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보면서
내가 옳다,당신이 틀렸다고
말하기가 모순이란 생각입니다.
그냥 다른 이의 생각은
나와 다를 뿐
그것이 틀렸다고 말 할 것은 아니란 겁니다.
내가 옳고 다른 이가 틀렸다고
주장할려면
내가 전지한 수준이어야 하는데
그건 도저히 불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전 제가 옳다고
주장을 잘 안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옳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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